제 친한 친구 부탁으로 제가 대신 예물 시계를 사게 되었습니다.
대략 가격은 8천불정도 되는 제품인데..
저는 현재 5/24이고 비지니스 카드 말고 체이스 개인 카드들 괜찮은 것들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사리, 사프, 프리덤, UA 등)
그리고 비지니스 카드는 아직 만들 생각이 없어요 ^^;
Amex는 SPG만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CL 신경 않써도 되는 차지카드를 만들어 그 시계를 구매할 생각입니다.
아플 100k가 있다면 고민할 것도 없지만..
오늘 제가 여러 브라이저로 오퍼 확인해보니까
개인 PRG 50k(2천불 스팬딩) 하고 개인 Plat 75k (5천불 스팬딩)가 뜨더군요.
제가 Amex로 사려는 이유 중에 하나가 Purchase Protection 때문인데..
아플은 케이스당 $10,000까지 커버 되는건 알고 있었는데
PRG도 오늘 보니까 케이스당 $10,000까지 아플과 똑같이 커버 해주더군요.
문제는 이제 오퍼인데.. PRG 역대 75k인건 마모 읽으면서 확인했지만..
PRG 개인카드로 75k는 지난 몇년간 없던거 같고...
아플은 100k가 매년 1~2번은 나오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스팬딩은 어짜피 시계 가격이 8천불정도라 둘 다 한방에 해결할수 있고
이번에 PRG 만들어서 50k 먹고 아플 100k를 기다려야 할지..
그냥 한방에 아플 75k먹고 말지 고민이네요;;
만약에 나중에 spending 쉽게 해결할 수 있으시면 저는 prg를 열고 plat은 10만 오퍼 기다릴 것 같아요. (저도 prg 75000은 제가 입문한 뒤 못봐서)
근데 만약 3개월 5천 스펜딩이 부담스럽다면 그냥 지금 plat을 여시고 스펜딩 압박이 덜한 prg를 나중에 여는 것이 속 편할 것 같습니다 하하
솔직히 저는 싱글이라 3개월에 5천불 스펜딩은 별 일 없으면 좀 무리인데.. 작년 5월, 11월에 나온 Plat 100k 오퍼는 3개월에 3천불 스펜딩이더군요..
이제까지 퍼블릭 Plat 100k 오퍼는 3천불이었던걸로 기억해서.. 3개월에 3천불이면 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역시 PRG 열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라면 PRG 만들 것 같습니다. 75k는 한동안 본 적 없는데 플랫 100k는 종종 나오거든요. 여행 크레딧으로 연회비 없이 200달러도 뽑아 먹을 수 있고 언제 만들어도 괜찮은 카드인 것 같아요.
역시 플랫 100K 기다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내년에 사프, 사리 처닝할 생각에 이번년에는 2개정도만 만들 생각이라 그린은 다음에 생각하려고요 ㅎㅎ 플랫 놓친것만 3번째인데 다음에는 성공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혹시 PRG 50k 링크 알수있을까요? 지난번 1/23쯤에 열렸을때 신청못하고 놓쳤거든요 ㅠ
저도 MR 다시 뺏어간다고 들어서 조심 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100k의 유혹은 참 거부하기 힘드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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