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쥬약국은 한국어 하는 직원도 있기도 하고, 화장품이나 약에 한국어 안내가 붙어있기도 합니다. 어느 금액 이상 사면 받을 수 있는 택스 환급도 처리해줍니다.

몽쥬약국<- it was like a living hell. if you happen to go here, try the earliest possible time you can go in the morning. gets extremely crowded from like 930-10am with the tourists from korea and i'm tellin you it was not a pleasant experience. the store prioritizes those ggroup tourists.

파리에서 몽쥬 말고도 파리 시내에 아무데나 적당히 큰 약국에 가면 아마 원하시는 거 다 사실 수 있을 거에요 사람들이 흔히 사가는 것들은 구지 몽쥬 아닌데서도 구할수 있어요 훨씬 사람도 적고 기다리지도 않고요 가격도 비슷 비슷한거 같아요 물론 한국어 서비스는 없습니다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람 많은거 극혐이라서 그냥 독일에 갔을 때 사와야 겠네요. 

몽쥬가 싸긴 싸요~ 그런데 위치상 시티파르마, 갤러리약국이 더 편리하고 몽쥬보다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어서 이것저것 사면 결국 비슷비슷해져요.  독일은 비교 못해봤지만 스페인 약국 가니까 가격이 확 뛰고 물건도 많이 없어서 아무것도 안사고 나왔어요.   저도 다음달에 파리 가는데 몽쥬말고 다른데 갈 듯 ^^ 

파리 시내 다른 약국이랑 비교했을때 가격이 좀 더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고 그랬어요. 한국어 서비스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원하시는 물건을 확실하게 아시는 경우 다른곳에서 사시는게 덜 복잡할 것 같긴 합니다.  독일 가게는 안 가봤지만 오스트리아의 경우는 몽쥬약국에서 파는 물건이 다 있지는 않더라구요.

오늘 몽쥬약국 갔었는데 아침 일찍 갔더니 별로 붐비진 않았어요. 일부로 약국을 찿아가서 바쁜시간에 좀 그렇긴 했지만 detax 바로 되니까 편했구요.

Online coupon 받아서 $20도  save 했답니다. 다만 한국 직원들이 좀 불친절해서 눈살이 찌푸려졌네요. 싸단말에 과소비를 하게 됐지만 다른 일반 약국들에

비해 가격은 조금씩 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