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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미스테리 (관점의 차이)

어퓨굿맨 | 2017.02.13 09:20:4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가 조금 전에, Amex spg 스팬딩을 채우기 위해, fee $3.95까지 물고, Bill Matrix를 통해 Amex spg 카드로 PPL전기요금을 결제했는데, 요금은 처리되었는데, 아멕스카드에 포스팅되지 않고, 스테잇먼트에도 포함되지 않아, 좀 억울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요약하면, 

"그럴리가 없다..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된다. 아마 지금 펜딩중 일것이다. 곧 포스팅 될것이다. 아멕스랑 채팅 한번 해봐라 " 이렇게 말씀해주시는데,

저는 안디님의 다음과 같은, 댓글때문에, 정신이 퍼뜩 들었습니다. 


"전기요금 내신건 언젠가는 포스팅 될껍니다. 포스팅 되면 당연히 스펜딩에 포함 되구요.

포스팅 안되면 아멕스에서 전기요금을 대신 내준게 되는데, 카드회사가 그렇게 막 퍼주지는 않습니다" 


제 상황을 다시 말씀드리면, PPL요금 1월 30일에 paid 완료되었고, 오늘 2월 13일이니, 13일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posting이 안되었다면, 안디님 댓글대로, 요금은 paid 되었는데, 아멕스가 전기요금을 대신 내준 셈이군요. 아무리 펜딩이 13일이나 걸릴까요?...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기껏 3.95 fee내고, 250불 카드 결제 했는데, 그 액수가 스팬딩에 포함되지 않았다고,,억울해야 할 일이 아니네요...ㅋㅋ

아멕스 채팅 해봤는데, 자기들은 모르겠고, PPL에 물어보라고 하는데, 제가 굳이 물어봐야 하는 생각도 들고..ㅋㅋ 이것 참....


그냥 스팬딩에 포함되지 않은 거, 너그럽게 이해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사람 마음이란게 참..

어느 관점으로 해석을 하냐에 따라, 상황이 이렇게 달라지네요..ㅎㅎ, 만약 펜딩기간이라, 오늘 지나, 늦게라도 포스팅되면, 다시 글 올릴께요^^

글 안 올리면 더 좋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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