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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사리랑 united explorer card 를 열고난후

windmill | 2017.02.14 14:08: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년전에야 마모를 접하고 신세계에 들어섰는데 갑자기 닥친 5/24

나는 왜 마모를  이렇게  늦게 알았을까 한탄하며 수많은 카드들을 그냥 보냈는데... 2월에 연회비가 2개나 돌아온걸 확인하고 사리를 

체이스지점가서 신청하니 떡하니 승인이 납니다. 그런데 여름휴가를 준비하러 united airline을 들락거리다 발견한 70000마일 and $50크레딧

오퍼.... 나도 모르게 혹시나하며 신청했더니 review후다시 연락주겠단 메세지. 아 내가 괜한일을 저질렀구나 후회한지 2틀후 떡하니 승인 이메일이 들어오네요.


기쁨도 잠시 연회비의 압박에 amex plat, spg 카드와 chase hyatt의 두먼째 연회비를 내고 keep 해야하나 고민중 spg에 전화해봅니다. 떡하니 7000point bomus or $100

Credit offer를 받게되니 7000 포인트를 accep합니다. 잘한거 맞죠?  


다음은 chase hyatt 에 전화해보지만 단칼에 거절당합니다. 아무래도 닫아야할까요? 남편도 카드가 있어 중복되는 느낌이거든요. 다음은 chase marriot 이나

Fremont 혹은 hilton surpass를 염두에두고 있거든요.


다음달이면 돌아올 amex plat 연회비를 어찌 감당할지 사리의 연회비를 $300 여행 크레딧으로 단숨에 뽑았지만 mpx amazon의 결별로 더이상 연회비뽑기가 

쉽지 않은 지금  계속 keep 해야할지도 살짝 고민입니다. 9500 ana 로 옮겨 한국비지니스 한번 타주고 나머지 짜투리 포인트는 기프트카드로 바꾸고 

과감히 캔슬할까요 아무래도 사리랑 플랫을 동시에 킵하긴 힘들겠죠? 올해$200 credit도 그냥 ua gift registry로 쟁여놨꺼든요.

마모를 알고난후 머리가 한움큼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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