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신분 상태는 작년 9월에 영주권 신청해서 콤보카드 받았고 미국에는 J비자로 와 있습니다.
아직 이곳에 정착하게 될지 어떨지 몰라서 집에 투자하기는 위험 부담이 있다고 지인들이 조언하네요.
그러면 매달 생기는 여윳돈을 어디에 넣어야 좋을까요?
체이스 세이빙에 제것과 배우자 명의로 돈 넣고 받은 총 400불 끝이네요.
몇개월째 크다면 큰 돈을 그냥 넣어두고 있으니 아쉽고
위험부담 있는 투자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렌트비 내고 생활비 제하고 나면 매달 적지않은 금액 저축을 할수 있다면 추천해주실 수 있는 상품 같은 거나 좋은 팁 좀 부탁드립니다.
요새 이자율 낮아서 Saving account, MMF, CD 다 그게 그거에요.
큰 돈이 어느 정도 큰지는 모르겠지만 HSBC에서 Saving Account promotion이 있긴 합니다.(100K+ required)
1.25%준다는데 그나마도 6개월밖에 안 줘요.
"위험부담 있는 투자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 그냥 세이빙에 넣어두시는게 비상금용으로 낫다고 봅니다. 요새 High risk, high return은 맞는데 low risk, very low return이라...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재테크를 부지런히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여기 저기 투자도 해봤는데 여기는 현재 처한 상황도 그렇고 그런 정보 얻기가 쉽지 않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418951
Bankdirect 같은 곳에 돈 넣어놓고 이자대신 AA 마일 받는것도 한 방법이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29513
Bankdirect에 5만불 넣어놓으면 일년에 6만마일 - $144 (12불/월 x 12달, 첵킹 fee 지불하셔야해요)
Fidelity는 UA/Delta 마일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 10만불 예치할시.
저도 이 두가지에 한표 던집니다 (두개 다 해봤어요)
Fidelity는 현재 프로모션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과거엔 5만불도 가능했어요. 대신 최소 예치기간이 있습니다. (6개월인가 10개월인가 오래전이라 기억이...)
Bankdirect는 최소 예치기간이 없지만, 매달 fee가 있어요.
예전에 게시판에서 몇몇분이 quick analysis 했는데 Bankdirect는 2.5만 - 3만 불 이상, 5만부 이하가 sweet spot이고, 5만불 이상은 Fidelity 가 낫다는 중론이 있었습니다.
최소 예치기간 9개월입니다. 최근에 고려중이라 폭풍검색해서 알고 있네요 ㅎㅎ
그리고 12개월에 한 번만 보너스 받을 수 있다는 규정도 있을겁니다 아마..
피델리티는 10만불이 있어야 하구 5만불일 경우는 뱅크디렉트가 제일 효율적인걸로 알고있어요.
전 최근 뱅크디렉트만 한 1년 해봤어요.
이런 방법을 찾아서 다 해보시고 진정 마모님이시네요. 돈 벌기도 어려운데 조금이라도 굴려보기~~ 감사해요.
역시 마일모아입니다. 링크 걸어주신 곳을 다시 살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단순 이자율만 생각하자면 1% savings account 들은 찾아보면 있어요. 저는 Barclay savings account 이거 쓰는데 다달이 이자 잘 들어오고 있어요. 모든 절차는 다 온라인으로 할수 있거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군요. 고려해 보겠습니다.
저는 lending club이라는곳에다 담아둡니다. p2p렌딩이라고해서 제돈을 남한테 빌려주고 이자율받는건데 이자율이 꽤 높아요
이자율 연간 15 퍼센트 주는데 정말 안전한거 원하신다면 7%도가능해요
아니
태양의 후예님 태양 에다가 투자 허셔야죵...ㅎㅎㅎ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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