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부모님께서 여름에 미국을 방문 관련 마일리지 발권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예약은 ICN-JFK F-B 조합으로 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B0%B1%EB%A7%8C%EC%86%A1%EC%9D%B4&document_srl=3737180&mid=board
7.13 OZ First - icn-jfk
7.31 KE Business (프레스티지 슬리퍼) - jfk-icn (14:00)
그런데, 제가 업스테잇에 살고 있어서, 나이아가라 방문 후 YYZ-ICN으로 변경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KE-074 B787-9 이고요, 검색해보니 신기재인거 같은데(특이하게 F B가 공간이 같은...)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https://www.koreanair.com/global/ko/traveling/aircraft-info/details.html?fleetCode=b787-9
출발시간은 거의 비슷해서 고려사항이 아닌거 같고, 좌석이 어디가 좀더 편할지.. 만이 아마 고려사항이 될거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A380 vs B787-9 Biz 좌석은 어디가 더 나을까요?
오호. 대한항공도 787 도입하나 보군요. 홈페이지 가서 봤는데, First라면 A380, Business라면 B787이 좋겠네요.
네- 그래서 들어오시는건 oz a380 F, 들어가시는건 b787-9 b를 고민중입니다~~ 지금은 들어가실때 a380 b 거든요~
787-9 비지니스 강추 입니다. 회원분들이 애찬하는 B747-8 장착 프레스티지 스위트 와 같은 좌석이고요, 비행기도 "백만 비지니스 A380" 과 비교하여 훨씬 더 프라이빗 하고 편한경험입니다. 기내 라운지 시설은 없으나 승객이 적어 서비스가 더 빠르고 쾌적 합니다. 좌석이 곧 라운지?!
의견 감사합니다- YYZ 아웃을 심각히 고려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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