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Indianapolis 이사관련해서 질문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차구입 타이밍에 대해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이사를 하면서, 출퇴근 거리가 갑자기 확 늘어날 예정이라 꼭 차를 한대 더 사야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아직 몇종류 더 테스트드라이브를 해볼 예정이지만, 현재 일순위는 마모공식 아웃백을 생각중입니다.
앞으로 모기지 신청도 준비할겸, 양질의 크레딧 히스토리를 위해, 할부로 사려고 하고요.
크레딧카르마 810-830 정도 나오고, 학비 론 히스토리도 있어서, 괜찮은 레잇에 할부받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거같습니다.
여기서 드는 고민은, 현재 있는 동네에서 차를 사고 이사를 할것인가, 아니면 이사를 가서 살것인가 입니다.
특히 이사를 가서 살경우, 일시작하기전에 차 구입을 정리를 해야되는데, 타주에서의 paystub, 은행거래등을 가지고도
별 지체없이 할부까지 받으면서 차를 살수 있는건지 걱정이 되네요.
현재 사는곳에서 산다면, 그런 걱정은 없지만, 남는 차 한대를 부치는 비용이 걸리구요.
혹시 이사와 차구입을 비슷한 시기에 한 경험이 있으신 마모회원분들이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아웃백 구매후 3개월후 타주로 이사를 한 케이스 인데요, 2중으로 레지스트레이션피를 물어서 이만 저만 손해가 아니었어요. 가셔서 구매 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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