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일계에 입문한 후 처음으로 비행기 티켓팅을 하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마일 게임 시작한지 1년만에
MR 30만을 모았어요~ 좋은 정보 공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MR을 ANA로 넘겨서.. 발권을 했는데.
문제는 돌아오는 비행 여정입니다.
인천 출발 - 타이페이 경유 - 휴스턴 도착 예정입니다.
그런데 타이페이에서 경유 시간이 40분 밖에 안됩니다.
ANA 항공 홈페이지에서 인천-휴스턴으로 검색해서 발권한 것이긴 한데.
40분 만에 환승이 가능할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타이페이 공항에서 40분 만에 환승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혹시 인천-타이페이 비행기가 연착되어서.. 놓치게 되면,
이런 경우에는 항공사에 알아서 다음 비행기로 탈 수 있게 해줄까요?
표가 나오길래 기쁜 마음으로 발권은 했는데..
불안한 마음에 질문 올려봅니다!!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유일하게 한번 연착되었던 곳이 타이페이였어요.. 저 때는 비바람이 몰아쳐서 그랬지만 좋지는 않은 기억이었습니다 ㅎㅎ 표를 하나로 끊으셨으면 연착되서 놓치셔도 다음 비행기로는 연결 해 줍니다.. 그 과정이 좀 짜증나서 그렇지만요..
다음표로 연결해 준다니 다행이네요. 40분에 무사히 환승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EVA 159편에서 EVA 52편으로 연결하시나 보군요. FT에 보니 45분 연결편 정도면 괜찮다고는 합니다만, 혹시 오후 늦게 출발하는 Thai 항공 635편은 마일리지 좌석이 전혀 없었나요?
지금 검색해보니, 말씀하신 편명은 자리가 안보이고요. 오후 3시50분 타이페이 도착비행기가 보이네요. 문제는 다음 비행기까지 경유대기 시간이 6시간으로 늘어나네요.ㅎ 그래도 안전한게 좋겠죠?^^;; 심히 고민되네요.ㅋ
어제 들어와서 지금 타이뻬이에 있습니다만, 어제 아샤나 30분 지연 도착해서 커넥팅 플라이트 이용해야 하는 몇 몇 승객들 난리도 아녔어요. ㄷㄷㄷ
택싱 시간도 걸릴 수 있고(어제가 그랬습니다), 저라면 그 모험 하지 못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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