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신 부모님 모시고 8월쯤 해서 마우이 가려고 합니다.
근데 극성수기 때문인지 마일리지로 가려면 엄청난 마일을 지불하라고 하네요.ㅠㅠ
왕복기준으로 델타 115,000 pts/person, UA 130,000 pts/person 등등.. 어마무시하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가 UR 200,000 MR 200,000 정도 되어서 어찌어찌하면 방법이 생길 것 같긴 한데요...
이에 반해 revenue ticket 은 약 $1400/person 입니다.
계산상으로는 당연히 revenue 겠지요?
결정하기 전에 현명하신 분들의 confirm 이 제 마음의 안정이 될 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Revenue 는 HNL까지 하와이항공/진에어 이용 하신 후, 아일랜드간 국내선 분리발권 이동 하시는쪽을 알아보세요.
UR을 20만 가지고 계신거 보니까 사리카드가 있으실거 같은데 chase UR mall 가셔서 use point가셔서 비행편을 검색해보세요. 마일요구량이 많을 땐 사리카드가 있으면 UR포인트로 레버뉴티켓을 사는게 훨씬 쌀 때가 있습니다. 마일도 적립되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티켓도 가능하고 사리 베너핏으로 trip protection도 되구요.
그렇군요. 전 이코노미도 잘타는지라 비행퀄리티를 생각을 안했었는데 부모님을 생각하면 국적기도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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