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지고 있고 봄도 다가오네요. 마모식구분들도 여행 계획을 세웠거나 준비 중일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몇년전까지 뉴욕시티에 살아서 올해 맨하탄 가실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행코스나 맛집은 여러 블로그나 마모글에서도 볼 수 있어 스킵하겠습니다 ㅋㅋ
목이 마를때 생수를 CVS에서 사기가 조금 아깝죠.. 맨하탄 답게 CVS가시면 500ml 조금 넘는 생수 한병에 3.99합니다. 돈아깝지요. 다 마시지도 못하고 박물관/전망대 갈려고 보안검색도 통과해야하는데..... 물포함 짐을 아예 줄이는게 LTE급(이것도 극성수기엔 무의미하긴 합니다만....) 속도로 보안검색통과해야 일정을 소화할 수 있겠죠?
이럴 땐 이동중에 Street에 보이는 수많은 vendor에게 가서 500ml 생수하나집고 1불주고 오시면 됩니다.
어? 쉽네? 내가 했는데 2불~3불 달라던데요? 어디서 구X를?
생수를 안집고 "How much is it"부터 묻는 경우: 2불~3불
생수 본인이 집고 5불 낸경우: 역시 2불~3불
500ml 생수하나집고 1불내었는데 NYC Tour book손에 들고 있는 경우: 역시 2불~3불
500ml 생수하나집고 1불내었는데 I love NY 티셔츠입고 있는 경우: 역시 2불~3불
실천하기 어려우시면 뉴요커들이 물살때 유심히 관찰하셨다가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하셔야 됩니다 ㅋㅋㅋㅋ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만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어떻게 하던 2-3불 내야한다는 뜻이죠?
벤더들이 물을 $2~3불씩 차지하는지 몰랐네요 ㅎㅎ 의례당연히 폴란드스프링워터는 $1이려니 생각했더니 ^^ 어디든 관광객들 바가지요금은 똑같나 보네요..
앞에 2불~3불 써있어도 뉴요커처럼 1불 내면 되나요? ^^;
이 팁 사용해서 $1에 잘 사먹었어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핫도그도 가능한가요?
뉴욕사는 사람들은 푸드트럭은 자주 가더라도 아침에 베이글이나 커피를 주문하는게 아니면 푸드스탠드를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핫도그는 관광객이나 스포츠경기 보러 간 경우만 먹게되지 않을까요
ㅋㅋㅋ재밌게 잘 읽었어요. 부르는게 값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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