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A 8만 마일 남은 거 가지고 인천-뉴욕까지 편도 2장을 끊으려고 하는데요,
알라스카 에어에 들어가보니 6월 말에
JAL로 나리타나 하네다에서 출발 JFK까지 난스톱으로 오는 옵션이 여러 개가 나오는데,
이렇게 끊어보는 건 처음이라서요....
(1) 이걸 알라스카 에어에 전화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JAL에 전화를 해야하나요?
(2) 스케줄 변경시 페널티하고 며칠동안 티켓을 홀드해주는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저 본인이 아니라 저의 친척 조카들 오는 건데 발권할 수 있겠죠?
바로 엊그저께 인천-아틀란타, 뉴욕-인천 발권 문의드렸는데요,
일정이 바뀌어 그냥 인천 뉴욕으로 발권하게 되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아닌 거 같아요, lowest fare라고 나오거든요.
안그래도 알라스카에 전화했더니 AA에 전화해보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
레저베이션 받는 사람이 AA사이트에서 보는 것만 보는 거 같은데요?
일본에서 논스톱으로 뉴욕에 오는 JAL 티켓 얘기를 하니까
어디서 봤냐고 하면서 알라스카 에어에서 봤으면 알라스카 마일로 끊어야 한다는 소리만 하네요 ㅠㅠㅠ
두번 째 다른 cs하고 얘기 중인데 무슨 말인 지 알아듣고 알아봐주는데,
서울에서 하네다하고 나리타하고 연결하는 옵션이 마땅하지 않은가봐요.
그렇군요, 그 생각을 못했네요.
두번 째 통화한 cs가 한참 친절하게 알아봐 주었는데 6월 초나 중순 밖에 안되어서 그냥 레비뉴로 왕복을 끊어야 할까봐요.
이렇게 발권을 하는 방법이 있는 줄 몰랐는데,
덕분에 발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김포-하네다 구간 첫 비행기가 JAL 90 편인데, 김포에서 아침 8시 출발해서 하네다 10:10분 도착입니다. 하네다-JFK 항공편이 10:40분 출발이니 연결 시간이 불가능합니다.
2. 동경에서 하루 자고 구경하는 것에도 거부감이 없다면 김포-하네다는 JAL 92편이나 JAL 94편을 이용하고 동경하고 하루 자고 다음 날 하네다-JFK 탑승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4시간 이내에 연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AA 마일 사용시 추가 마일 차감은 없습니다.
24시간 내에 연결하면 마일 추가 차감이 없는 거군요....그건 몰랐어요.
조카 애들보고 동경에 하루 있을 수 있냐고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건 다른 질문인데요,
지금보니 델타 e-gift card가 200불이나 있는데 이거 너무 오래되서 잊어버리거나
유효기간같은 거 만료되기 전에 빨리 썼으면 좋겠는데...
혹시 유효기간 있나요?
혹시 기카로 마일을 살 수 있을까요?
마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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