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만송이입니다.
7월말에 부모님께서 오셔서, 나이아가라를 가기로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일모아 후기 학습 시스템을 가동해 보니, Embassy suite > Marriot =
Sheraton = Hilton > 기타... 대략 이런 그림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해당 날짜(29-31, 2박)를 공홈에서
검색해보니, 엠버시 스윗은 1박에 CAD 440 이라네요... ㅠㅠ
(이 역시 마모 추천 저층 폴뷰 예약, 이후 다이아로 고층 업글 신공을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있던 찰나에 아멕스 오퍼가 떴습니다. 엠버시
225/45 off! 두둥...
그러면 BRG 좀만 애써서 가장 효율적으로 만든다면 1박에 약 180 썸띵에 잘 수 있게 되는거 같은데... (여전히 비싸긴 합니다만... 그래도 뭐 다시없을 기회니깐요..)
그래서 카약을 한번 돌리니, 웬걸,
한방에 더 저렴한 곳이 나오네요-
그래서 바로 비알쥐를 신청- 3일만에 컨펌 메일을 받았습니다 ^^
미 달러로 환산하니 대략 393불 정도 나오네요- 그럼 밥 먹는거 좀 돌리고 나면 충분히 2장으로 커버하고 90불 할인을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만.......
문제가 있습니다.
이미 꼼꼼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멕스 오퍼가 6.30일까지고, 저는
7.29-31에 갑니다 ㅠㅠ
그래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1. 이 경우에는 아멕스 오퍼를 사용해서 미리 결제할 수는 없는걸까요?? ㅠㅠ
2. 힐튼 다이아 혜택<strike>(이 있다는거도 까먹고)</strike>이 +1인 숙박 및 조식 추가라고 알고 있는데, 예약은
이미 3명으로 해서 상관이 없는데,
조식을 먹을때는 그럼, 2인만 제공이 되는거겠죠?
룸 예약할때 포함이 안되어 있으니...
3. 노파심에, 저 정도면 괜찮게 예약한건가요? 비수기 가격은 싼거 같은데, 여름 성수기라 개인적으론 만족중이긴 한데요.....
(그루폰도 비싸더라구요 ㅠ)
댓: 힐튼 brg 가 stay
당 50불 할인 아니었나요? 여기는 가격 매치해주고
25% 추가할인해주네요...!
아멕스오퍼가 그때까지 가나요? 라고 질문하려 했는데 캐치하셨네요..
호텔에 전화하셔서 미리 호텔비용 prepaid처럼 결제해달라고 하면 해줄겁니다. (돈내겠다는데 안된다는 호텔이... ㅋㅋ)
식사 이런건 미리 결제는 못하실겁니다.
오! 미리 낸다고 하면 되는군요! 6월 중순쯤 그럼 트라이해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미리 호텔에 전화해서 미리결제해달라면 해주는걸로 알고있어유
2번은 전화하실때 한번 슬며시 여쭤보시고.. 안된다하면 체크인때가서 한번더 여쭤보세요. 그래도 다이아니까요..ㅋㅋ
네- 감사합니다^^ 다이아 혜택을 누려야지요- ㅋㅋ
전화하면서 뷰업글이나 기타 붙여서 450불 채워봐야겠네요-
넵 좋네요! 감사합니다! ^^
흠.. 박당 200불을 내고 그럼 스테이할 가치가 있을까요? 포인트는 7만이라... 포인트 대비는 나은거 같긴 한데요..
힐튼 BRG는 최근에 Policy가 변경되어 50불 할인은 없어지고 25%로 변한 것 같습니다. 200불 이상되는 곳에서는 이득이 되겠지요. ^^
아! 힐튼 전체가 바뀐거군요- 백불 근처 비알쥐 받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제 끝이군요.. ^^
지난 10월에 나야가라 엠베시 스윗 갔었느데요...
좋은점은 방도 넓고 뷰도 좋았네요
나쁜점은 사람 무진장 많더군요.. 조식은 무료이지만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다 입장했고요
오물렛 하나 받는데 10분 걸렸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엘레베이터! 고층에다 사람덜이 많으니 또 고장이었는지 내리가면서
저희 층에 서질 않더군요 그래서 1층에 전화걸어서 세워 달라고 해야 엘레베이터에 탄 직원이 세워주고
그랬습니다.
7월 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마 부모님께서 일찍 일어나실테니 조식은 크게 걱정은 없지만, 붐빈다니 마냥 좋지만은 않을수도 있겠네요~ 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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