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Okinawa를 갈려고 표를 알아보다가 이상한점을 발견했습니다.
OKA 에서 ICN 으로 돌아오는 편은 이미 마일리지로 구했기때문에 ICN에서 OKA로 가는 편도만 레비뉴로 살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같은 비행기에 같은 시간인데 편도가 더 비싸네요. 여기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지라도 더 싼 왕복 티켓을 사서 갈때 한장만 사용한후 돌아오는 표를 노쇼 또는 전화로 취소하면 문제가 되나요?
왕복: $287
편도: $357
상습적이 아니라면 한두 차례 노쇼하는 것이 큰 문제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이런 경우 생기면 전화해서 탑승 안하겠다고 미리 연락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조금 주의할 점은 일정 중에 돌아오는 마일표와 레비뉴 표가 짧게 며칠 간격으로 끼어 있게 되면, (아니면 같은 날이거나요) 중복 발권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레비뉴 일정을 왕복이 멀리 떨어지게 잘 조절해야 할 듯!!
중복 발권에 대한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그러면 중복되지 않게 돌아오는 표를 1달정도 후로 해서, 왕복으로 산후 나중에 전화로 표를 캔슬하겠습니다.
오키나와가는건 저가항공사 엄청많으니 더 저렴한거 찾으실수있을것같아요.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피치항공 다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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