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 일정을 뒤로 미루어서 예약완료했습니다.

저의 실수가 이것 일지도 모르겠는데요. 

델타에서 좌석 검색할때, 

처음에는 YQB-JAK-SAN 두개구간 각각 자리를 확인하고 진행 했었고

이번에는 YQB-SAN 자리 가능한 날짜 조합으로 했더니 온라인에서 잘 마무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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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님의 "대한항공 25000마일로 서부 + 하와이섬 2개 예약" 관련 글을 보고서 제가 응용한 후기를 남깁니다.
저희는 서부에 살아 10월에 뉴욕에서 몇일 구경하고, 캐나다 or 칸쿤 가는것을 고민하다가 아래와 같이 정했습니다.
루트 1. 서부 샌디에고 - 동부 뉴욕 JFK (스탑오버)- 캐나다 몬트리올
루트2. 캐나다 퀘백 (오픈조) - JKF - 샌디에고
델타항공 이용이구요. 대한항공 25000+세금 100불/1인 요구되어 집니다.

그런데 예약이 미완성인 이유는,
게시글처럼 대한항공 온라인에서 진행하면,
모두 좌석이 있는것처럼 나오다가 마지막 결제창에서 좌석에 변동이 있다는 에러가 나서
전화로 이유를 확인해보니 상담원 분께서 알려주시네요.
마지막 JKF- SAN 구간이 마일구입 가능 좌석중 왕복 발권을 위한 좌석은 있는데, 다구간여정 좌석은 없어서 그렇다구요.

그래서 일단 가능한 구간들만 예약해 놨습니다.
예약 유효기간 까지 기다려보고, 혹시 가능 좌석이 생기면 뒤에 붙여서 예매하려구요.

역시 마일 사용은 미리 미리 계획하고 예약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우가 있을까 싶어서 후기 남깁니다.
마무리되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