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님과 비슷한 시기에 빅아일랜드에서 있었나 보네요 ^^ 혹시 힐튼 와이콜로아 리조트에서 돌아다니시다가 올챙이 같이 생긴애 못보셨나요? ^^
빅 아일랜드에 계셨군요! ㅎㅎ 거기 무슨 컨퍼런스 하던데... 혹시 그 일로 오셨던 건가요? 호텔이 너무 북적거려서 저흰 주로 밖으로 도느라... 아 그리고 올챙이 같은 아이는 못 보았지만 개구리는 두 마리 보았네요. ㅋㅋ ==33==333 개골 + 개골
We took similar pictures for Hilton Waikoloa breakfast .. : )
네~~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아침마다 줄 서서 먹어야 했고요. 며칠 지내다 보니 바로 오픈하는 7시 보다는 7시 반 정도가 가장 줄이 적었던 기억이... ^^
와우.... 최고네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면 여기가 최고인 듯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근처의 마우나 키 비치 호텔 (메리엇 계열) 이 더 나아 보이더군요. 나중에 잠깐 소개 해 드릴께요 ^^
한 번에 다 가실게 아니라 장기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씩 정복 해 보세요. 오하우-빅아일랜드-카우아이-마우이 순? ^^
마우나 키에 가시는군요! 잠깐 방문 해 봤는데요 주차직원들이 (힐튼에 비해) 정말 친절하더군요. 나중에 마우나 키 후기 부탁드려요. ㅎㅎ
줄이 그렇게 길진 않았어요. 5분정도? 사실 이 줄보다는 오믈렛 스테이션에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고요... 그래서 바쁜 날 아침엔 그냥 컨티넨탈 조식으로 때우기도 했네요. 돌핀하고 노는 건 따로 물어보진 않았지만 힐튼 와이콜로아 홈페이지에서 보면 프로그램에 따라 $200-1,400 까지 다양한 것 같아요.
저도 2년전에 완전 똑같은! 라군타워에 일주일 묵고 왔었는데 사진 보니 너무 그립네요 ㅎㅎ 심지어 손목 밴드 조차도..! 저는 스파도 정말 좋던데 잘 사용하셨죠? ㅎㅎ
네. 스파 사우나는 섬 여행이나 스노쿨링 투어 후 매일 저녁 마다 이용했어요. 하루의 피로를 풀기엔 참 좋았어요. 힐튼 와이콜로아 괜잖긴 했는데 몰디브에 비해 다이아 멤버에 대한 특별한 혜택이 없어서 쬐꼼 섭섭했네요.
개구멍이 있었군요! 저흰 항상 로비까지 걸어 간 후 거기서 주차장으로... 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입니다. ㅋㅋ
와우~ 좋네요. 라군 타워가 좋은 곳이군요. 다음에 갈때 참고 하겠습니다.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