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님은 노는 물이 다르셔요~ 어메이징 합니다. 페어몽트 숙박권 진짜 가마성비 탑에서 숙박하시는군요? ㅎㅎ
네 마성비 하나 보고 가네요. 스윗 업글도 안 해 준다는 호텔로요...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레익 루이스에서 1000불 짜리 방에 잔다고 좋아했는데, 하룻밤에 세금까지 2000불이 넘는 방이라니 엄청나네요… O.O;
근데 몇군데 리조트 가보니까 해변 옆에 있는건 다 비슷비슷한 거 같아서, 평소 가보고 싶은 레이크 루이스를 가는데, 마음이 갈대처럼 다시 흔들리네요….
[업데이트1]
뉴욕 호텔과 젯블루만 제외하고는 예약을 마쳤어요. 젯블루는 홈피에선 ~170일, 다른 웹싸이트에선 ~230일 전 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네요. 참 이상하죠? ^^
어쨋든지 두 명 기준으로,
1. LAX-JFK: AA biz ~$1,316
2. JFK-LAX: AA biz 65K + $11.2
3. Hilton: 210K per 3 nts
4. Fairmont: 무료숙박권 4장
이 중 1번의 경우, 원하는 날짜에 마일리지 표가 없어서 레비뉴 발권을 했고요, 그 동안 에어라인 크레딧으로 한푼두푼 모아둔 AA e기카를 이용했네요. 잘 한건지... 기카 창고 대방출!
[업데이트 2] 드디어 원하는 날짜에 젯블루 예약이 가능해 졌네요. 민트가 딱 한 자리 나왔길래 덥썩, JFK-BGI 왕복 $630 정도에 예약했는데요, 나머지 한 자리가 문제네요. 자리가 16개나 있는데 한 자리밖에 안 푸는군요. 얼마나 더 기다려려야 할지....
래배루가 다르네요.
기껏해야 air + hotel로 받은 7일짜리로 코트야드에서 머물라고 했는데 ㅠ.ㅠ
며칠전에 잿블루 풀리면서 nyc-bgi 각각 원웨이로 103, 151 에 풀려서 얼마나 행복하던지..
103, 151 이요? 우와 ~ 대박이네요. 저희들 가는 날엔 풀릴 때 부터 기본 이콘 표가 198, 203 이던데.... 것두 왕복일 경우에만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 1달만 지나면 하얏 처닝 가능하네요...
음성 메세지에 체이스가 전화 좀 해 달라는 내용이 있길래 오늘 아침 전화 했더니 이상한 질문을 하시네요? 체이스 말고 다른 카드 어카운트 두 개만 말해보라고... 시티랑 아멕스 있다고 했더니 추후 다시 연락하신답니다. ㅡ.ㅡ;;
우여곡절 끝에 민트 두자리 확보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앉아야 할 지.... 3A, 3C 같은 배열이 좋을까요? 아님 2A, 2F ?? 민트는 처음이라 고민되네요. 기종은 321 이라네요.
자문자답인데요, seatguru.com 에 들어가 보니 가운데 자리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민트의 16자리 중 4자리는 마치 일등석처럼 closed suite 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것두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선착순으로요. 2째 줄 보다는 4째줄이 더 낫다고 해서 얼른 바꿨어요. 역시 정보는 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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