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메리엇호텔 파트너 카드) 비자 시그네쳐 카드의 한도액이 23,000 입니다. 다른 카드들에 비해 좀 많이 credit 상한을 주어서 좋긴한데, 나중에 다른 새로운 카드오픈시를 고려해서 23,000 리밋을 10,000 정도로 낮추려고 secure message 통해 요청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혹 신용점수에도 좋은쪽으로 반영될것 같기도 한데요...
근데,
이렇게 하는것이 마모회원다운 아름다운 일인지, 아님 아무런 쓰잘데기 없는 짓인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나가시다가라도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
저는 자주쓰는 크레딧카드 몇 개를 제외하곤 한도를 되게 많이 낮췄어요. income to credit line ratio가 너무 높으면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잘 안쓰는 카드들을 돌아가면서 credit limit의 1-3% 써주고 있어요. 이런 행동이 credit score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카드는 있는데 쓴 기록이 하나도 없는게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개인마다 상황에 따라서 credit limit을 조정하는 경우를 많이 들어서 뭐가 맞고 그른지는 판단하기 어렵네요 ㅎㅎ
카드빚은 적게 카드 한도는 인컴에 맞게...워낙에 케바케라서 어떻게 유지하는게 좋은지는 의견이 분분한 듯합니다.
본인의 크레딧스코어가 750-760 이상이면 그런거 신경 안쓰시고 살아도 될듯 합니다.
본인 스코어가 720정도 이상이면 크레딧 리밑 만불이만불 움직이는건 크레딧 스코어에 별 영향이 없더라는 개인적 경험입니다.
creditkarma에서 스코어 시뮬리이터 한번 해보세요.
카드 회사별로 개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도가 꽉 찬 경우에는 카드 승인이 가능한 경우라도 인어가 나지 않고 pending으로 넘어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미리미리 줄여 놓으면 카드 회사와 통화할 일이 없어서 좋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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