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라이프 마일즈 마일리지를 이용해 와이프를 한국에 일등석으로 보내주고 싶은데 마침 자리가 하나 떠서 보니 덜레스 - 나리타 - 인천이 있어서 예매하려 합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이 2살 이하 애기가 있는데 10% 페어가 캐쉬라면 1400가까이 내야 하거든요.
만약에 마일리지라면 MR 옮겨서 쉽게 예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캐쉬로만 가능한지 아니면 마일로도 페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1. ANA의 경우 현금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MR 마일을 쓰신다면 Aeroplan 한 번 알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Aeroplan 마일 사용시 좌석 없는 lapchild는 1등석의 경우 125불이나 12,500 마일을 내면 되거든요.
2. 그게 아니라면 대한항공 직항으로 타시고 10% 마일리지 처리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모님, 비슷한 경우인데 ANA 를 타지 않고 EVA 와 Asiana 를 타는 LAX-TPE-ICN-LAX 비지니스 석을 보고 있습니다. ANA 에서는 EVA 나 아시아나로 전화해서 해야 된다고 하고, 아시아나에선 ANA 예약하고 전화주면 아시아나 9500 마일 공제해서 제 딸 티켓을 예약 가능하다고 하는데 직원말에 확신이 없네요. 이럴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ANA 마일로 발권을 하시는데, LAX-TPE는 EVA, TPE-ICN-LAX는 아시아나 타신다는거죠? 비지니스 탑승하시는 거구요. 아시아나에서는 지금 ANA 마일 95,000 마일의 10%에 전 구간 lap child 항공권을 발권해 준다고 하는 건가요?
이건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요? 전 구간이 아시아나 탑승이라면 아시아나 차감액의 10%로 발권이 가능하지만, EVA가 들어가 있다면 그건 해당이 없거든요. 다시 한 번 상담원과 통화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전 구간 아시아나로 발권하시는 것이 lap child 발권에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LAX-TPE-ICN 이 EVA 이고 ICN-LAX 가 아시아나 입니다. 아시아나 직원이 너무 자신없이 얘기해서 믿음이 안 갔습니다.ㅋㅋ 9500마일로 전구간 이라뇨..
지금 EVA 에 전화해 보니, 구간의 10% fare 라고 하네요. 아시아나 전화 안해봤는데 웹사이트에
EVA는 10% fare인 것이 맞구요. 아시아나는 10% fare 이거나 아니면 어른 공제 마일의 10% 마일리지입니다. 아시아나 사이트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마모님,
내년에 ANA RTW 이용해서 동부에서 유럽거쳐 한국갔다 일본경유(혹은 미국도시 경유 미국 집도착) 미국 도착을 비즈 발권을 할까하는데요
2세미만 유아가 있습니다.
유럽갈때는 United, Lufthansa or Air Canada etc.(유할 싼데로)
한국 갈때는 Asiana
일본경유 미국 갈때는 ANA
혹은 Asiana 직항타고 취항도시 경유 도착지
이런 경우에는 10%가 ANA타지 않은 경우에서 10% 미알리지공제로 들어 갈까요?
10% fare면 가격이 ㅎㄷㄷ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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