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3/26일 발권 업뎃합니다.

우선 쉬어가는 이원구간용 도시는 온천을 즐기며 몇일 쉬려고 일본 후쿠오카로 정했습니다.

한국행(일본행?) : 4월 초 PHX(AA) -> LAX(JAL) -> NRT(JAL) -> FUK

 - AA 이용하여 JAL항공 비지니스 편도 발권(60,000/Each)

 - 총 170,000 [60,000x3 - 10,000(AA Card)] + Lap Child 비용 $218 정도 + $5.60x3(성인 발권비용)

 - PHX-LAX구간 끊을 때 비지니스 Save 자리 두자리만 보여서 와이프와 첫째(4살)만 발권 먼저하고

   같은 시간대와 구간에 자리가 없어 처음에 본인과 둘째(Infant)는 LAX-NRT-FUK로 발권 했다가(PHX-LAX는

   $81불하는 리버뉴 발권 하려던 참에) 극적으로 Econ 자리가 보여 냅다 전화해서 같은 여정으로 변경함.

미국행(땅공항공 이원 구간이용) : 4월 중순(일본 관광 후) FUK -> PUS(KAL), 한국체류 후, 5월 말 ICN ->SFO(KAL)

 - UR포인트 대한항공으로 순간이동 하여 발권[인당62,500X3 =총 187,500 + 6250(Infant)]

 - 인당 발권비 $71~72 정도(FUK -> PUS 구간 비즈자리가 안풀려 가족꺼 따로 발권하여 텍스가 틀림)

 - 인펀트는 마일 10%차감 후 $16 정도 수준

 - 이것 역시 위에 언급했다시피 FUK-PUS 구간은 비즈 자리가 하나만 있어 안사람만 먼저 발권 후 본인과 아이들은

    FUK-PUS 구간은 이콘으로 하여 발권 함(당연히 비즈 대기예약은 해놓음)

피닉스 행 : 5월말 SFO도착일 SFO -> PHX 

 - 아멕스 플랫 항공 크레딧 받으려고 사놓은 200불 키카로 발권. ($200= 두명 + Infant 발권과 1명 5000마일)

* 정리, 느낀점 및 알아놓으면 괜찮을 정보 혹은 복습

 - 발권 하면서 AA 한국 사무실과 미국 사무실을 번갈아 가며 여러번 통화를 하였는데 느낀점은

   아시아 쪽 AA 사무실 상담원들이 항공편 체크할때는 좀 시간이 더 걸리지만 정확하게 안다고 느꼈음.

   위 구간 중 NRT - FUK  구간에 비즈자리가 있어 발권 할때 요청했는데(처음 발권은 미국 사무실로)

   흔쾌히 알았다고 해서 괜찮은 줄 알았음. 두번 째 본인 표를 발권할떄 한국 사무실로 전화했는데

   영업을 안해서 영어서비스로 아시아 국가 쪽 상담원이랑 얘기를 했는데 처음 부터 일본 국내선

   예약은 비지니스로 발권이 안된다고 함.(이때만 해도 미국 상담원이 확근하게 일처리 잘하네 생각했는데

   나중에 표변경하고 하면서 다른 미국 상담원이랑 얘기할 때 확인해보니 일본 국내선은 AA마일로는

   비즈자리 발권이 불가하다고 함.ㅠㅠ(혹시 발권하신 사례가 있으시면 댓글로 DP좀..)

   그리고 마지막으로 표 변경 다하고 Infant 발권 하려고 한국 사무실 전화했는데 전화는 바로 받는데

   시스템이 좀 느린지 인펀트 표 추가가격 확인 하고 발권 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림.(근데 엄청 친절함)

 - Infant 표가격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_ 대략적인 금액(성인요금의 10%)을 알고 싶으시면

   AA싸이트에서 동일 구간+좌석등급으로 항공권 검색해서 나오는 제일 싼가격의 거의 10%가 

   실제 발권 시 불러주는 가격 같았습니다. 이구간 1등석 발권 했음 인펀트 표가 한 돈1천불 나올 뻔 했음.ㅠㅠ

   구글 플라이트에서도 AA사이트랑 같은 가격 이었음.

   사실 인펀트 텍스가 터무니 없이 비쌌다면(일등석 처럼) 이콘을 돈주고 따로 발권 하려고했음.(성인 538불 정도나왔음)

 - 대한항공 이원 구간은 무조건 3개 도시가 직항이 있어야 발권 가능함.

   댓글에 마모님이 언급하셨다시피 FUK-PUS-SFO는 중간에 (PUS-SFO 가 없는 관계로 PUS-ICN이 무조건 들어감)

   커텍팅에서 별도의 표로 인식을 해서 발권 자체가 안됨.(대신 OPEN JAW는 됨)

   혹시 대한항공 전화발권에서는 가능할까 해서 발권 진행하면서 물어봤는데 역시나 안된다고 함.

 -한국서 미국 오는 여정은 ICN- LAX로 하고 싶었지만 A380 미끄럼틀이 싫어서 SFO 로 했음.

 - 느낀점은 뭐니뭐니해도 대한항공(Maybe 아시아나 Too) 마일리지가 자리랑 표 발권 하기가 깔끔합니다.

 - 여담 : 연회비가 부과된 씨티 프리미어 마일 카드에 있는 56000 여 포인트로 유후인에 있는 료칸 1박씩 

   두군데랑 후쿠오카 도착첫날 그랜드하얏 예약하는데 잘 써먹었습니다. 그래도 Thankyou Point 싸이트에서

   예약을 하면 포인트당 125%로 쳐줘서 약 700불 정도로 바꿔먹었네요.(싱가폴도 오른판에 이게 최선인거 같아요..ㅠㅠ)

 - 구로가와 온천지역은 떙큐포인트 트래블 싸이트에 안나와서 돈주고 2박(약 800불에 예약했습니다.), Rakuten 이용

 - 후쿠오카에서 렌트 할 예정입니다. reatalcars.com(Carhire3000.com) 싸이트 이용했구요. 고속도로비가 비싸서

    KEP(큐슈지역 외국인 고속도로 정액제) 이용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쓰고 자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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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맥주 한잔씩 하시고 계시죠?
4월 초순경에 한국 들어갈 일이 생겨 이리저리 발권 연습 하고있습니다.
보유 마일은 AA : 310,000
MR : 250,000
UR : 200,000
정도있고 댄한공 짜투리 마일 20000정도 있습니다.

집이 부산인데 한국에 일단 들어가면 쉬기가 뭐해서 일본, 중국, 태국, 등등
한국에서 그나마 조금 가까운 곳에 들렀다가 관광겸 시차적응 및 휴식을
취하고 가려고 합니다.

인원은 4인가족(저와 와이프, 4살아들, 2살 미만 유아)이 모두 움직입니다.
와이프가 일본쪽으로 살짝 마음을 굳혀서 계획을 짠건 AA마일로
일등석 타고 일본 후쿠오카 도착 후 대한항공 이원 구간 이용해서
부산으로 갔다가 한국서 일정 보내고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는데
Jal좌석이 잘 안나네요. 막판에 자리를 풀어버리는 jal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추세(현 날짜에서 2주이내 자리현황)를 보니 자리가 끝까지
안날 수도 있겠네요.

두번째 안으로 대항항공 이원 구간을 이용해서 Lax->Icn->Fuk(ㅠㅠ)바로 갔다가 한국(부산)가는 거는 따로 ba마일 이용 발권하여 한국 일정 후 AA마일 이용
Jal타고 미국 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질문은 다름이 아니라 대항항공 발권 룰 중에 편도에도 스탑오버 하나를 붙일 수
있는 것 같은데 Lax->Fuk(stop over)->Pus 이렇게는 불가능 한가요? 

발권 룰에는 One stopover is allowed for each outbound and inbound flight. Two stopovers are allowed during the entire round trip. 이렇게 되어있네요.

근데 댄공이원 구간도 일본 목적지 하나를 넣어검색하니 특정 날짜
(4월 9일 -4월 15일 정도)에는 검색 에러가 나네요. 그때 일본에 뭐 하나요?
한국 들어가는 일정은 4월 8일이나 9일 출발로 하고 싶습니다. 일본에서는 약
일주일 정도 머물 예정이구요.
추가로 혹시 좋은 일정이나 괜찮은 여행지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대만도 많이들 가셨던데 애들 데리고 가기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