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 문의좀 드립니다.
LAX - 부산행을 알아보고있습니다.
09/15/2017 LAX 밤 출발 09/30/2017 도착행 비행기 알아보고있습니다.
대한항공으로 알아보니까 27-30일자리가 전혀 없네요.
그러면 LAX - NRT - PUS 이렇게 알아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잘 발권이지 도움바랍니다.
현재 보유마일리지는 UR 20만 AMX10만 이렇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Wife같이 비지니스 or 이코노믹 알아보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brtish 비행기도 자리가 없는듯 웹사이트 서치에 자리가 없다고 나옵니다.
MAXWELL 님의 글을 보고있으나 정독을해도 잘 되지 않네요.
이원구간, 즉 한국을 스탑오버로 경유하는 편도 여정과 한국-미국 편도 여정의 차감 마일리지가 동일합니다. 따라서 미국-홍콩, 미국-일본 등의 편도 표와 함께 간단히 왕복 여정을 꾸릴 수 있습니다. 또 부산 사시는 분들은 굳이 ICN이나 GMP로 갈 것 없이 NRT-PUS로 바로 부산으로 들어오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마일모아 님의 대문글을 읽어주세요
어떤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는 건가요?
열심히 찍어봤는데 kevin님의 탑승 클래스, 경유지, date flexibility를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완벽한 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LAX-ICN 9월 15일 밤 비행기 비즈니스는 현재 좌석이 1석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코노미 혹은 퍼스트 발권을 하셔야 하구요 (지금 상황에선요)
대한항공은 이원구간에 마일리지 추가 차감이 없기 때문에 PUS-KIX를 9월 30일에 붙일 수가 있습니다. 지금 상황 기준으로 비즈니스만 2석이 남아 있습니다.
퍼스트-비즈니스로 발권한다 가정시 대한항공 마일 (UR) 80k * 2 = 160k가 듭니다. 이렇게 발권하려 하신다면 웹사이트에선 안 되고 채팅 혹은 전화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9월 30일의 KIX-LAX 노선은 JL 이코노미를 타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BA로 발권할시 30k * 2 = 60k가 필요합니다.
BA는 UR은 1:1로 넘어가는데 MR은 5:4로 넘어가서 2만을 25000으로 넘기기엔 조금 아깝긴 합니다만, 당장 발권을 끝마쳐버리고 싶다면 이렇게 발권하시는 것도 나쁜 것 같지는 않구요,
날짜를 조정하시거나 비행기를 따로 타시거나 누가 취소해서 대한항공 좌석이 더 풀리거나 한다면 조금 더 효율적인 발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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