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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항공]
글로벌 엔트리 한살 아기와의 경험담

밥상 | 2017.03.24 13:31: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글로벌 엔트리를 받은지 1년만에 처음으로 써 봤습니다.


이전에 유아 데리고 통과 할 때 지문이 등록 안 되어 문제가 있었다는 글을 몇번 본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바짝 긴장 했거든요.. 아기 여권 스캔 하는데 지문 등록이 안 되어 있다면서 바로 오피서 한테 가라고 영수증이 프린트 되더라구요.. 심사관 한테 가니 각각 여권 사진이랑 얼굴만 확인 하고 끝. 입국심사 줄이 상당히 길었는데 GE 사용 하는 사람들은 저희 가족 뿐 이어서 번개처럼 통과 했습니다.


그리고 세관(?) 통과 할 때도 custom declaration form 안 보더라구요.. 그냥 영수증 프린트 된거 수거 하고 끝. 그래서 또 바로 통과.. 입국심사랑 세관 두 곳 통과 하는데 정말 5분도 안 걸린것 같아요.. 거기다 가방도 항공사 에서 아기 때문인지 priority 딱지를 붙혀 줘서 베기지 나오는 곳에 가니까 벌써 나와 있고.. 착륙 부터 택시 타기 까지 15분도 안 걸린것 같습니다. LAX 국제공항 그렇게 나온건 처음 이었어요.. 재작년 유럽 갔을때 꽤 오래 걸려서 나왔는데.. 덕분에 아내 한테 칭찬 들었네요.. 인당 100불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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