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질문

여행 일정을 15일로 바꾸고 4/4일에 우체국에 가서 여권신청했습니다. 

레귤러로 했어요. 15일까지는 충분히 도착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하필!!!! 4/4부터 5월15일자 항공권 가격이 200불이나 더 뛰어버렸습니다. 

정말 땅을 칠 노릇이죠. 1일에서 15일로 바꾸면서 150불 정도 비쌌지만 여러가지 고려하고 결정한 것인데

다시 200불이 뛰니, 첨 예상 가격보다 티켓당 350불이 비싸졌어요. 베이비는 빼고 세사람이니 천불이나 초가 지출하게 생겼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5월1일은 아직 비행기 가격이 착한편이라, 바꾸고 싶은데, 

여권을 레귤러로 신청을 했으니 한 달도 안남았는지라 그 전에 여권이 오리라는 보장이 없어서 티켓을 구입하기가 참 고민스럽네요.

이런 경우 여권을 빨리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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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에 한국 갈 계획을 하고 있는데

아이 여권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네요. 

큰 아이(8살)은 여권이 만료되어 갱신해야 하고요

작은 아이 (10개월)은 아예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오늘 갑자기 여권(미국여권) 생각이 났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1. 먼저, 티켓팅을 해야 하는데, 만료된 여권(큰아이) 으로는 티켓팅을 못하나요?

   (가능하면, 티켓을 먼저 산 후에 갱신하려구요)

2. 작은 아이는 10개월이라 따로 표를 살 필요는 없는데, 

   작은 아이 보호자(엄마) 티켓도 작은 아이 여권을 발급 한 후에 살 수 있는 것인가요? 

3. 그리고, 아이들 미국여권을 한 달 안에 갱신하고 발급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