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 (어른2명+ 세살아이1명+돌 안지난 아이 1명)이라 센추리온 라운지만 한번 이용해 봤고,
PP카드는 아직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PP카드도 게스트 2명까지 함께 입장할 수 있는걸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수정: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저녁8시에 LAX 터미털3에서 Spirit으로 출발하는데요,
라운지에서 대충 저녁을 떼우면 어떨까 해서 이용 가능한 라운지를 살펴보니
터미널3에 있는 THE VIRGIN AMERICA LOFT는 아이를 데리고 들어갈 수 없고,
터미널2에 있는 AIR CANADA MAPLE LEAF LOUNGE는 별다른 후기가 없고,
터미널6에 있는 ALASKA LOUNGE 는 음식은 돈내고 주문해야 된다고 본거 같아서,
국제선 터미널에 있는 KAL LOUNGE에 끌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걸 확인하고자 질문 드리는건데요,
아멕스 플랫으로 받은 PP-select로 동반2명 무료이니
배우자+세살 아이는 무료입장이고, 돌 안지난 아이는 원래 무료이니 온가족이 무료입장이 되는게 맞지요?
터미널B에서 터미널3까지 다시 오는게 좀 번거롭긴 하겠지만 KAL Lounge니깐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아... 자체 규정에 게스트 2명까지 된다고 하네요... 아기까지 카운트 되면... 못들어가겠군요 ㅜ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아이쿠 제가 날짜를 안썼네요! 4월 28일 출발입니다! ^^;;
AIR CANADA MAPLE LEAF LOUNGE 깔끔하고 좋던데요? 음식, 주류 모두 충분히 있었고 라운지 자체도 꽤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 UV 동네 주민
헉!? 오렌지사랑님 이웃사촌이세요?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에어캐나다 라운지도 괜찮은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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