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구속 수감되었네요. 최순실과 같은 구치소랍니다. 지금의 박근혜를 보면 영화 마지막 황제가 생각납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던 청의 마지막 황제처럼 박근혜도 이제 일상을 하나씩 배워야 겠지요
http://v.media.daum.net/v/20170331044827640
아, 그 푸이 할배. 절묘하게 비교가 되네요. 청의 마지막 황제/후손이라는 그 타이틀/이미지 때문에 여기저기서 참으로 이용을 많이 당한 사람인데, 왠지 그런 부분도 살짝 ~ 오버랩이 되네요. (갠적으로 그 영화에서는 아편 중독에 서서히 빠져드는 알흠다우면서도 가련했던 황후 분이 기억이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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