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시카고에서 출발하여 나리타에 오후에 도착합니다.

1. 67번 게이트로 나오게 되는데요. 나와서 분홍색 화살표가 가르치는 S12 JAL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로 가로 질러 갈 수 있는지요?

나리타를 가보지 못해서 가운데 연결 통로가 막힌건지, 열려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요.

2. 그리고 라운지에 갈 수 있다면, 도착지라 하더라도, 발권티켓 보여주고 입장 가능할까요?

제가 굳이 도착해서 가려는 이유는요.

다음날 오전 일찍 하네다에서 환승해서 김포로 가게 되기 때문에,

나리타 JAL 라운지의 경우, 나리타 도착해서가 아니면 경험 못할 것 같아서요ㅠ

일등석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은 예감ㅠ

일등석 자주 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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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고민 해결(?): 시카고 공항내 수화물 보관소는 없다ㅠ

추가 질문입니다.

하네다 공항 내의 수화물 보관소는 찾았는데요.

시카고 공항 내의 수화물 보관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아마도 여러 공항 테러 이후에, 미국 공항 내 보관소를 모두 없앤 것 같아요.

아무리 찾아도 시카고는 보이지가 않네요.

호텔 숙박은 하지 말고, 소정의 요금을 지불하고 벨보이에게 맡겨 두라는 조언부터,

렌트카를 빌려서 차안에 두라는 조언까지 흥미롭네요.

일단은 시카고 공항에서 짐을 찾은 뒤,

JAL Office에서 가서 내일 체크인 할건데, 잠시 맡아줄 수 있느냐고 물어볼 예정입니다.

안되더라도 한번 해보려고요 : )

혹시 이와 같이 해보신 선배님 계신지요?

그래도 안되면 호텔 가야죠ㅎㅎㅠㅠ

네번째 고민 해결: 하루 전 수화물 미리 부치기는 불가능ㅠ

추가 질문입니다.

경유지에서 짐없이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 )

1. 28일 낮 2시에 ORD에 도착해서 수화물을 찾은 뒤,

바로 JAL 카운터로 이동해서, 다음날 낮 12시 45분 비행기 수화물 체크인을 할 수 있을까요?

수화물을 미리 체크인하면, 짐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요.

24시간 이내면 일단 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긴 해요.

2. 만약 1번이 가능하다면, 일본 하네다에서도 하루 전에 미리 수화물 체크인하는 것이 가능하겠죠?

업뎃 : 

https://www.milemoa.com/bbs/board/3147259

https://www.milemoa.com/bbs/board/1628649

이 두글을 참고하여, 일단은 하루 전 수화물 미리 부치기는 불가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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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고민 해결: Over the water/Longest segment carrier baggage Rule!

해결사 선배님들의 조언에 힘입어,

생애 첫 환상특급에 몸을 싣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고민인데요.

아래는 현재 홀드한 여행일정입니다.

AA 8만 + $30

5.28 이코노미

AA / 07:30-2:00 LAX-ORD

5.29 퍼스트

JAL / 12:45-15:35 ORD-NRT

5.30 비지니스

JAL / 08:25-10:45 HND-GMP

비고: 퍼스트의 혜택인 체크인 수화물 3개 70파운드 꽉꽉 채워갑니다.

1) 5월 28일 비지니스 세이버 좌석이 없어서 Voluntary Downgrade로 이코노미로 내렸어요. 

이 경우, 엘에이 - 시카고 구간은 퍼스트 체크인 수화물 3개의 혜택을 못받나요? 

2) 당연히 시카고에서 내릴 때, 수화물 안 찾는거죠? 

(24시간 이내 연결구간은 안 찾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불안불안해요ㅠ)

2) 29일에 나리타에 내려서 일본 시내 한번 구경하고 싶어서요. 

다음날 오전에 하네다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로 예약했는데요. 

혹시, 이때 나리타에서 내릴 때, 수화물 모두 찾아야 하나요? 수화물이 3개라..ㅠ

상식적으로 나리타와 하네다가 다른 공항이라 다 찾아야 할 것 같긴 하다는..

그래도 여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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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고민 해결: 퍼스트 확정! 감싸합니다.

추추가 질문.

AA 8만 있는데요.

JAL 비지니스 (6만) vs JAL 퍼스트 (8만)

차이가 많이 날까요?

그리고 퍼스트는 시카고에서 타려고 하는데요.

제가 지금 엘에이에 있어서요.

엘에이 - (24시간이내) - 시카고 - 나리타 - 인천

이렇게 묶어서 8만이 가능한거죠?

제 생각은요.

자리는 둘다 그냥 누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식사나 서비스의 차이가 궁금해요.

별 차이가 없다면,

걍 비지니스 타고 2만 아껴두었다가 

4만 더 해서 비지니스 타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퍼스트가 정말 잊지 못할 환상특급 경험이라면,

8만 다 쏟아 부으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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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고민 해결: AA로 확정! 감싸합니다.

엘에이 - 인천 구간 째려보고 있는데요.

생애 첫 비지니스를 타보려 합니다.

찾아보니, 5월 중순에

엘에이 - 나리타 75K (비지니스)

같은 날 2시간 뒤, 나리타 - 인천 7.5K (이코노미)

연결해서 총 BA Avois 82.5K + $100

레비뉴는 $2500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막상 발권하려니 떨리는데요.

1. 82.5K + $100 면 BA 마일로 엘에이-인천 구간 JAL 비지니스 발권할 수 있는 최저 마일인가요?

(이렇게 쓰면 잘 쓰는 건가요? ㅠㅠ)

추가질문은요. 

2. 위의 두 구간을 묶어서 AA 6만으로도 다녀올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