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올리는 델타..
이제 델타로 댄공 비즈 끊으려면 80k 95k입니다. 이콘은 35k 40k.. (미주 - 한국 편도)
일단 아직까지는 국내선 연결 등 DL Segment가 하나라도 들어가면 이전처럼 80k로 pricing됩니다. (언제 막힐지는 모릅니다.)
Ex. ) ICN - JFK [ 이콘 - 40k, 비즈 - 95k ]
ICN - JFK - IAD [ 이콘 - 35k, 비즈 - 80k ]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7/04/07/delta-award-price-increase-2017/
이제 델타 따위 모으지 맙시다.
델타 편도 비즈 95K, ANA 스얼 왕복 비즈 95K... 정답은 확실하네요
델타마일은 아직 0 인데... 카드 만들기도 전에 막 이래버리면 곤란 ㅜ
막 퍼줄때 알아 봤어요.
델타 정말 대책없네요 ㅠㅠ
저도 이제 막 스팬딩 채우고 편도 비즈만들었다 햇건만 ㅠㅜ 슬프네요
더 웃긴건 비즈만들려고 가족거 17000마일 transfer하느라 무려 200불이나 추가로 들였다는 ㅠㅜ
Top tier elite benefit 중에서 델타 다이아 메달리온이 단연 최고 이지만 (4 SWUs, rollover EQM 등등) 감히 그리로 갈 수 없고 가기 싫은게 바로 이러한 상황들 때문이지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요즘은 모으기도 힘들죠 - AA 같이 꼼수 아닌 꼼수도 없구요). 그래서 저는 계속 AA로 가렵니다. 결국 AA도 나중엔 바뀌겠지만 그래도 UA나 AA는 some notice in advance는 주잖아요. 휴... 못난 델타것들. 이제 AS와 파트너도 아니라서 전혀 미련 같은 건 없어요. 절대 안 탑니다. ㅋ
이콘은 사실 revenue가 비쌀 때는 자리구하기는 어렵고 자리를 구할 수 있을 때는 revenue가 싼 편이니 redemption할 가치를 많이 잃어버리죠. 그래서 자리구하기 어려울 바엔 비즈나 일등석 발권을 추구하는 것인데 델타는 이를 매우어렵고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요즘은 특히 마일 모으기도 힘든데 7만/8만 비즈 자리 하나 발권 해 보려고 애써 마일리 모을 계획을 짜 놓고 차곡차곡 모아가는 상황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확 올려버리면 이 계획이 무산이 되는 것이지요. 심지여 모으는 기회 비용까지 고려하면 참.... ㅠㅠ
+7만
8만일때도 울면서 했는데, 95k면 타지 말라는 강한 의지표명이군요. 델타마일은 빨리빨리 털고 뒤도 돌아보지 말아야 할 듯...
역시 DL마일은 쳐다보지 않길 잘했네요.
헉... 딱 8만 마일로 맞춰놓았는데... 겨울에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이러면 1만5000마일 더 모아야 하는건가요 ㅠ.ㅠ 아...
차트를 없애니 언제 뭘할지 알 수가 없어요; 델타 원 타 보는 용 제외하면 거의 쓸모가 없어졌네요.
한국-일본 행에 쓰는 게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정도면 ㅠㅠ
이거 작년에 7만 아니였던가요? 비즈1번 타고 1번 예약한거 있구 아직 부부 합쳐 30만 남았는데 이번 해 가기 전에 소진해 버려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델타 카드는 그냥 해지 해버리고 힐튼 카드나 하나 더 만들어야 겠습니다.
와아... 정말 티어 때문에 아직까지 못버리고 있었는데 이거 참...... 고민 되네요 ㅠㅠ
울동네에서 타이페이 1스탑이 현재 8만 비즈입니다. 델타 항공이 처음에 껴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빨리 예약해야겠습니다 -_-
델타가 뭔가요? 먹는건가요? - feat. 깻잎나라거주민
갑자기 머리가 아프네요. 델타 딱 14만마일 있었는데 2명 한국-미국 왕복하려면 2만마일 더 필요하게되었네요. 얼마전에 파트너 이용하면 천마일씩주는거 귀찮아도 실행해야겠습니다 ㅠ
아니요, 훑어보니 미주노선만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헷갈리는데.
이거 delta 마일 이용 대한항공 이용에만 해당 되는 거죠?
delta 직항 DTW ICN 은 여전히 35000 으로 나와서(이콘 기준)
파트너발권만요. 보통 우린 델타마일을 댄공으로 쓰니까 댄공만 얘기했는데, 파트너 전반적으로 다 디밸류됐어요.
맙소사.. 화가날 지경이네요. 그냥 국내선이나 타야겠어요
와 어끄저께 발권하려다가 귀찮아서 주말에해야지 했더니 그새 올라버리네요. 그냥 델타 원 타고 털어버려야겠어요 완전 너무 하네요. 와
헉.. 화가나네요!!ㅠㅠ
요새 계속 8월말에 한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를 중국을 거쳐서 52.5k 이컨을 하려고 하는데 사이트에 자리 있는것처럼 해놓고 결제하면 없다고 매번 없다고 해서 너무 짜증이 나던 참에 이런 악재가...델타는 정말 아닌것같아요.. ㅠㅠ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7월말-8월 성수기에 중국 동방/남방항공으로 인천/부산-상해/광조우-LA/SF이런 루트로 자리가 엄청많다고 나오는데 이게 실제로 발권이 안될수도 있다는건가요? 이것만 바라보고 이것저것 계획하고있었는데 안되면안되요 ㅠ
어머나 지난주에 델타로 인천-JFK 비즈니스 발권했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아... 젠장 ㅠㅠ
DL 국내선 세트먼트가 들어간 KE 비즈니스 국제선 탑승해도 80k 차감된다는 말씀하셨는데, 막힌거 같은데요? ㅜㅜ 심지어 95k + 국내선 추가로 되는거 같아요.
MR 65,000 마일을 델타로 넘기고, 아멕스 gold delta에서 보너스로 받을 예정인 50,000에서 추가하려고 했었는데요.. 다른 전략을 짜야하는 건가요.
아....
에잇 취소할때 패널티가 많아서 안쓰고 한국다닐때 UR만 쓰고 묵혀뒀는데 디밸류만 됐네요 ㅠㅠ
국내용으로 (미국내)써야 되나봐요 ㅠ
아... 아멕스-델타 플랫은 이제 정말 장농속으로 가야겠군요....
사는 지역이 직항이 없어서 그나마 아틀란타가 제일 가까운 취항지라 델타나 잘 모아보자 했는데 ;;;;
그냥 있는거나 얼른 털고 접어야겠네요.
요거요거.. 루프홀 막힌것같죠? 이제 '태평양횡단항공사' 기준으로 40k/95k냐 아니면 기존대로 35k/80k냐가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태평양 횡단이 델타면 기존 rate 적용받는것같습니다.
인천-뉴욕-DC 처럼 대한항공 장거리에 델타 국내선 넣어도 올라간 가격(40k)으로 나옵니다.
인천-상해-LA 경우 델타 장거리 타면 35k가 되구요.
델타 마일리지 모으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이 글 토잉해봅니다. 한국에 있는 조카 유럽 여행 항공권 끊어주다가 알게 된 정보 공유해봅니다. 아시다시피 국적항공사는 조카는 어워드항공권 끊어줄 수 없어서 델타로 끊어줘야 하는 입장인데요...
한국-유럽간 KAL 이코노미 왕복 어워드 티켓이 Delta는 무려 100k!!!(비즈는 다행히?160k), FlyingBlue는 80k, 그리고 KAL은 70k이네요. ANA는 한국-유럽간 Asiana 비즈니스 왕복 어워드티켓이 93k네요. ANA 마일리지나 MR 많으신 마모님들 부럽습니다. 전 델타 마일리지가 제일 많은데 델타가 점점 미워집니다.ㅠㅠ
어휴,
이 글 보니
며 칠 전에 13만에 JFK-ICN 왕복 비지니스로 털기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택스도 착했고..
차트가 없으니 가만히 앉아서 이런 꼴을 다 당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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