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8년정도 탄 차를 팔려고 하는데, 문제는 차에 check engine light 가 켜져있습니다.
이걸 고쳐서 팔아야 할지 아니면 그냥 팔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만약 개인적으로 안팔고 딜러에 팔려면 이 불 들어오는게 차 값에 큰 영향을 줄까요?
주위에 carmax도 없고 해서 어디서 파는게 제일 좋을지도 잘 모르겠네요.
이런 상태로 차 팔아보신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밧데리를 뺏다가 끼거나 아니면 OBDII reader 아마존에서 10불에 사서 지울 수 있고...오토존에 가서 무료로 스캔을 요청해서...간단한거면 고쳐서 개인에게 파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예전에 개인거래로 차를 산 적이 있는데 하루 정도 이따가 엔진불이 들어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전 주인이 엔진체크등을 임시로 꺼 놓았던거였어요. 정비소에 가져가면 스캐너로 몇 마일전에 껐던 것인지 기록이 나오더라구요. 어차피 주소도 알고 항의하려다가 그냥 저희가 고치고 말았는데, 크게 수리비가 드는 것이 아니라면 깔끔하게 고쳐서 파시는 게 마음도 편하고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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