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저처럼 UA 안 타고 싶은데 UA 마일이 남아서 어찌할 지 모르고 있을까봐 기존 게시판의 글들 검색해 봤습니다만...
일단 devaluation이 된 시점에서 남아 있는 꿀노선은 한국-대양주 https://www.milemoa.com/bbs/board/3426030
밖에 없는 것 같네요......
혹시 다른 옵션이 없을까요? 예전 기억에 미국-캐나다는 국내선 수준으로 편도 12,500 마일만 차감하면 되는 것 같긴 한데,
이 정도로는 양에 안 차는...
이왕이면 UA마일로 제휴항공사 타는 옵션을 모아주시면 좋겠네요.
다른 분들 참고가 되시도록 TheNewYorker님이 올려주신 글도 링크첨부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38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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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서 잘 모르는데 UA 마일은 별로 쓸모가 없나보네요? 체이스 UA같은건 굳이 안 만들어도 되는건가요.
포인트를 redeem하는 단계에서 보시면 UA마일이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비행기표 열리는게 AA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아.. 그럼 그냥 옛날보다 안 좋아졌다는 얘긴가보네요. 다른 것들보단 아직 상대적으로 쓸 만하단 얘기시죠? 감사합니다!
UA는 티어가 있거나 탐험가 카드가 있으면 XN class의 티켓이 따로 열립니다.
다시 얘기해서 원래 리워드 티켓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구간에서도 표 검색이 되고 당연히 발권도 가능해집니다.
저는 티어가 있어서 XN으로 발권 엄청 많이하기 때문에 UA가 정말 꿀입니다.
마모님이 쓰신 관련 글이 있을 텐데 검색 한 번 해보세요.
포스팅 날자를 보시면 추측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당시에 UA 보이콧이 한창일때~라서 였습니다. UA랑 빠이빠이하고 싶어서요...
그런데, 현실은... 허브공항의 노예라서 지난 1년간 두번이나 UA를 타고야 말았네요. + 4월에 또 타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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