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혹은 좋은 좌석이 생기면 자리가 안차면 기족 고객 에게 자리를 업그레이드 해주자나요,,?
예를들어서 마일리지 12만 마일리지 보유하고 있는 사람과 엘리트 마일 6만 마일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을 업그레이드 해주나요?
엘리트 마일 있는 사람이 최고인가용?!!
갑자기 궁금하게 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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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op-up (operational upgrade)는 비행기가 완전 over-booking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아예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구요. 설령 op-up을 하더라도 가장 높은 level의 엘리트회원부터 차례로 기회를 주게 됩니다.
국내선의 경우 NWA, Continental의 경우 1등석으로 space available complimentary upgrade를 해주는데요. 이 경우도 Platinum elite, Gold elite, Silver elite 순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같은 elite level의 경우 구입한 항공권 예약 등급, check-in 시간 등 여러 변수를 통해서 그 순서를 정하게 되구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마일리지 12만 마일과 엘리트 6만 마일이 싸운다면, 엘리트 6만 마일이 100%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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