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는 길에 시카고에서 9 시간의 Layover (오후 2시 - 밤 11시정도) 가 있습니다.
그 시간에 볼만한 다른 attraction 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차를 렌트해서 다닐려고 합니다. 초행자가 다닐만 한가요?
공항쪽이나 다운타운 쪽에 추천하실 만한 한식당, 양식당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시내에서 놀거면 굳이 렌트 안해도 될 것같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지하철이 다닙니다.
저라면 늦은 오후에 밀레니엄 파크에서 노닥거리다 저녁에 시카고 피자 한판 해치우고 배두드리며 존행콕타워 올라갔다 올 것같습니다.
실제로 5시간 정도 여유이니, 2시반~3시쯤에 먼저 늦은 점심을 드시고 (Giordano's, Lou Malnati's는 곳곳에 있으니 다운타운 가는 길에 동선 봐서 가시면 될듯해요) 4시쯤부터 Millennium Park, Grant Park, the Bean 주위 산책하며 시간 보내다 5시에 존행콕 올라가서 칵테일 한 잔 하고 공항 돌아가는 길에 7시쯤 한식당에서 식사하시고 가시면 딱 맞을듯하네요. 날씨가 따뜻하면 산책이나 존행콕 중 하나를 빼고 Architecture Cruise Tour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Chicago-O'Hare (ORD)
No luggage storage services are currently available, but a popular get-around is to head over to the Hilton hotel, located walking distance from most terminals, and see if you can't pass off your bags to a friendly-looking bellman.
라고 하네요 ㅠㅠ 저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짐 맡기는게 가능할지 여부를 운에 맡기기에는 위험부담이 클듯 싶네요...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