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 있다가 포틀랜드로 놀러가는데, shanghai tunnel이라고 하는 지하 터널 투어가 있더라구요. 잔인하지만 흥미로운 역사/사회 문제가 이면에 있는 것 같던데, 실제로 가면 어떤지 궁금하네요 :)
그게 몇개 코스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제가 갔던건 그중에 하나얐는데 한시간인가 한시간반인가 정도 였어요. 그리 크지는 않고 (두세블락 정도 크기?) 대신 설명해 주는 사람이 재미있더군요. 저희는 유령 스토리를 들으면서 했는데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Salty's on the columbia river 이곳 브런치 뷔페 어떤가요? 해산물 뷔페라고 해서 끌리더라구요 ㅋㅋㅋ
.
스텀 타운 커피도 드셔보세요. 포틀랜드 대표 커피지요. 하츠도 좋고요
토/일 일정이 다운타운만이면 이틀은 좀 길 수도 있겠네요. 5월 말만되도 장미공원에 가시면 좋은데 말이지요. 피톡 맨션에서 다운타운을 보는 것도 멋지고요. 일요일 일정으로 바닷가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캐논비치나 씨사이드도 갈만하지요. 틸라묵으로 가셔서 치즈 공장에서 치즈랑 아이스크림을 드셔도 좋고요. 일요일 저녁은 어디서 드실지 모르지만, 시티 그릴이나 차트 하우스 추천해 봅니다. 차트 하우스는 해 떨어지면 멋 없으니 주의하시고요.
안녕하세요 razor clam 캐시는거 포스팅 보고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결심하고 있었는데요
달력을 보니 9 월초 메모리얼데이에 오랜만에 쉴수있을거 같네요
근데 clamming 은 9 월 초에도 가능한건가요? 검색해보니 5-9월까지 안된다는 얘기도 있고.. 정보찾기가 힘드네요
역시 이럴때는 현지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게 좋을거 같아 질문 드립니다~~~
조개는 일년내내 일 수 있지만, 여름에는 금방 상하고, 독이 퍼진다거나 할겁니다. 그리고 레이져클램은 전문가랑 같이 다녀야 잡지, 일반인은 봐도 몰라요. 거기에 물때가 안맞으면 또 망....
1, 비가 많이 오나요?
2. 벤쿠버 살기 어떤지요
3. 시애틀 vs 오레건 살기 좋은곳 어딜까요
4. 벤쿠버에 한인 많은지요
감사합니다:)
1. 우기와 건기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10월부터 4월까지는 비가 오거나, 부슬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합니다
2. 워싱턴 밴쿠버요? 일을 밴쿠버에서 하시면 뭐... 사실 워싱턴에서 포틀랜드로 출퇴근하는거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3. 시애틀이랑 포틀랜드요?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는거 자체는 시애틀이 더 나을테지만, 차 막히는 것과 집값을 생각하면 포틀랜드가 낫지요
4. 워싱턴 밴쿠버요? 좀 있습니다. 완전 시골은 아니에요
배송을 오레곤으로 보내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나요?
택스라도 절약해보고자 노력중입니다 ㅜ.ㅜ
제가 아는 한 없습니다. 있다고해도 꽤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다만 아마존 락커의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7월에도 장미 공원에 장미가 많을까요?
7월 중순에 갈 예정인데.. 혹시 더워서 별로 많지 않으면 이번에도 패스하려고요..
이번주 로즈 페스티발 뭐 아이데리고 가면 좋은데 없을까요?!?
Crater lake lodge예약하는 팁 같은게 있나요? 내년까지 가능한 날짜가 거의 없네요. ㅡㅡ
아님 근처 추천하시는 숙박이라도...
오늘도 출근도장 !
블루!!!!
저번에 약간의 상담을 받았지만 일정을 다시 고쳐서 확인할려고 합니다.
이번달 6월중순 아님 6월 말정도에 오레곤에 갑니다.
자동차로 84W로 해서 포틀랜드로 들어올듯합니다.
호텔은 메이엇 포인트 사용..(비버튼 타운플래이스 17500포인트로 해서 3박정도?!)
첫날은,,포틀렌드 도착 (아마 오후에 도착) 해서 비스타 하우스 , multnomah falls 그리고 휴식.
이틀날, White Rose 구경, 그리고 링컨시티? 그리고 다시 포틀랜드 숙소로 도착.
셋째날, 우드번, 그리고 애플 스토어? 주변 구경
네쨋날....포틀랜드 떠나기.
식사는 비버튼 Yun's 설렁탕.
마운트 후드는 어디서 구경을 할수있을까요? ㅎ
저 회전 초밥집은 처음 가보는데, 여기 싸네요!
맛은 그냥 먹을만한 정도인데요. 눈으로 보고 고르는게 재미있네요.
점심 먹으러 늦게 갔는데 두시부터! 해피아워라서 참치사시미 류 빼고 롤종류는 전부 $1.95! 혼자서 네접시 배불리 먹고 8불 나왔어요. ㅋ
여름 바닷가도 우중충한게 오레곤은 오레곤인 모양입니다 ㅋ
름
날씨가 좋다가 바닷가에 가시니 이리 ㅜㅜ
요거 뭔지 아시는 분?!? 딸래미가 기념품으로 가져가자고 합니다.
#지켜보는눈이있다
해질녘의 오레곤...
안녕하세요? 저는 동부 시골에 사는데 서부에서 오는 사람들마다 포트랜드 이야기하면 weird 라고 하는데,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저는 한번 묵을 기회가 있어서 체이스 뱅크도 만들고 좋았던거 같은데요.. 날씨도 화창했구요.. 뭐 물론 도시를 돌아다녀보면 왠지 모르게 이상하다는 느낌은 좀 받습니다만, 생각해보면 미국 도시들이 다 이상하게 생긴거 같아서 제가 뭘 느낀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요는 Why people say Portland weird?
그리고 또 한가지 더는 정말로 모든 제품이 소비세 안붙나요?
ㅎㅎㅎㅎ 이게 포틀랜드의 모토라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Keep Portland Weird" 라고 하지요 ㅎㅎㅎ
(이미지는 구글에서)
포틀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한 번에 나타내 주는 말이기도 하고요. 대도시이지만 대도시스럽지 않고, 대도시지만 체인식당보다 로컬 식당이 더 인기가 많고, 도심 내에 푸드카트가 많은데 사람들도 좋아하고 등등... 일반적인 미국도시 같지 않은 재미난 곳이지요 ㅎㅎㅎ
소비세는 안붙습니다. 식당에 가도 음식값 + 팁 란만 있고, 가게를 가도 물건값 + 싸인란 만 있고요. 오레곤 사람들은 소비세를 계산하는 법과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ㅎㅎㅎㅎㅎㅎ
해가 나오다니! 꿈인가 생시인가?!?
다행이도 어제 해가 좀 나왔지요 :)
씨사이드는 윈댐 타임쉐어가 원탑이네요. 위치가 바닷가 코앞 깡패데다가 오션썬셋뷰 핫텁이 되네요!
동네 분들이 하더 추천을 하시길래, 한번 외도를 했습니다. 도넛 한개에 무려 $4-5 ㅎㄷㄷ . 도넛 한층 한층 뉴올리언스 장인이 삼일에 걸쳐 만든 수제 도넛이라고 하네요 . 입에 착착 붙는 맛이 좋은데, 한개 먹으면 너무 기름져요. 저는 다시 일편단심 블루스타 도넛으로 복귀!
네
궁금하네요 ㅇㅅㅇ 어디도넛이에요???
저번에 그 김밥집에서 4불에 김밥 두접시 투고해서 호숫가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포틀랜드는 정말 여름이 진리네요 ㅋ
지금 포트랜드 다운타운 왔습니다 ㅋ
일단 스텀프 타운 커피 맛있네요. 고소하니...
블루스타 도넛 먹으로 갑니다. 막상오니 몰 해야 할지...
날씨는 정말 좋네요. 와이프가 직장 알아보랍니다...;;;;
포틀랜드 주민으로서 여름사진 한 장 올립니다.
배경은 마운틴 후드 입니다.
댓글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