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바닥 티눈 제거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티눈이 생겨버렸습니다. 한번도 이런거 해본적이 없어서요.... CVS 가면 여러 종류가 있겠지요?
전 마일모아인의 경험치를 믿는 편이라 먼저 질문드립니다!!
효과 좋은 티눈 제거제 추천 부탁드릴께요!!
티눈 제거제 종류가 얼렸다가 떼어버리는 거, 액체로 바르는 약, 밴드처럼 붙이는 거 이렇게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액체로 바르는거랑 밴드처럼 붙이는거 두 종류 사서 시험해봤는데 밴드가 약발이 더 좋았습니다. 한번에 안되고 한 5-10회 붙이고 다니니까 없어지더라구요. 그냥 티눈 위에 붙여주면 되는거라 간단하고 좋았습니다. 브랜드는 기억이 안나고 가격도 5-10불 사이었던거 같아요.
저도 corn remover pad요..
딸래미땜에 저희도 밀리어네어님처럼 이것 저것 다 써보았는데요..
이걸로 티눈 뽑았습니다...
https://www.drscholls.com/productsandbrands/cornremovers/
아...모든 실험에는 negative positive control이 필요한데요...
티눈이 한개 밖에 없던터라...
그전에 사용하던 약들이 늦게 효과가 난거가 아니야?
라고 반문하시면...뭐라 딱히 드릴 말씀은 없구요...아...
ㅋㅋㅋㅋㅋㅋ
티눈이 한개 밖에 없었다니 아쉽습니다.
좀더 컨트롤된 결과가 궁금하네요.
(순도 100% 농담입니다.)
아이 발가락에 티눈이 생겨서 추천해주신 상품 사서 쓰고 있는데요 (한번에 이틀씩 지금 세번째 붙임).
첫번째꺼 땔때 보니 뭔가 티눈 주변이 하얗게 보이고, 티눈은 더 동그랗게 도드러지게 보이는데.. (뭔가 힘으로 뽑으면 뽑힐것처럼) 일단 그냥 놔두고 두번째 붙이고 오늘 떼어보니
별 다른게 없네요.
계속 이틀에 한번씩 바꿔주다보면 그냥 알아서 톡 떨어지는건가요? 아님 집게같은걸로 뽑아주는건가요??;
한국약국에 가니 한국브랜드 티눈 제거하는 밴드를 팔더라구요. 미국것과 뭐가 다르냐고 물어봤더니 한국브랜드가 무슨 성분 함류량이 더 높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성분이 더 많이 들은게 더 좋은것 같은 ㅎㅎㅎ 결과는 미국제품이나 한국제품 모두 잘 들었습니다... ^^;;
항상 마모에 도움만 받고 도와드릴게 없어서 고민했는데 이런날이 오네요 ㅎㅎㅎ
전 발바닥에 10년넘게 10센트 크기만한 티눈에 있었습니다. 위에 나오는 모든 방법들 (대추, 얼리기, 티눈제거패드....)과 병원에 가서 생살을 찟어서 빼기까지 했는데 정말 없어지지도 않고 병원에가서 빼고나선 한달도 안되서 다시 생기더라구요.
근데 아마존에서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이걸 리뷰를 보고 사서 꾸준히 1달 발랐는데 정말 기적같이 없어지고 다시는 생기지가 않습니다.
https://www.amazon.com/Compound-Remover-Strength-Fast-Acting-0-25-Ounce/dp/B001G7QRE4/ref=sr_1_3_s_it?s=hpc&ie=UTF8&qid=1492614666&sr=1-3&keywords=wart+remover
저는 한 8불 정도 주고 산거 같은데 지금 아마존 가격이 좀 올랐네요. 정말 강추합니다.
군대가서 무좀 옮아 발톱이 시커머져있던 친구 한 놈이 떠오르네요 ㅠ.ㅠ
저는 발에 땀이 많이 나서 자꾸 funge가 발톱에 생겨서 노래지는데 아침저녁으로 약 바르는 것도 너무 귀찮고 잘 없어지지도 않아서 힘듭니다.
투명한 발톱 가지고 계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도 좀 도와주세요~ 발바닥에 생긴 녀석과 8년을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별의별 약 다 써봤어요. 한국가서 병원 3번가보고... 레이저로 지지고 얼려도 보고 했는데 재발.
처음엔 잘 모르고 Corn 제거약 사용하다가 사마귀라고 해서 Wart 제거약으로 바꾸고
밴드도 붙이고(2달) 물약도 바르고(2달) 딱불처럼 생긴것도 바르고(1달) 별의별 짓 다 해봤는데 안되네요 살려주세요~~~
저도 10년 넘게 티눈이 있었는데.. 제건 자라나서 2주에 한번씩 칼로 썰고 그래야 됬어요 ㅜㅜ.
대학교때 학교 병원에 가니, 의사님이 이거 박테리아 사마귀라고 하더군요. nitrogen 으로 티눈 주위를 자극시키는 걸로 하니 몇달 만에 다 없어 졌습니다. 면역력이 튼튼하면 잘 먹히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만 받다가 도움이 되실까 해서 이렇게 글 남겨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데요... (저도 박테리아 사마귀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미국에 와서 살게된지 얼마 안되서 티눈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점점 커지더라구요.나중에는 걸을때마다 너무 아파서 한국 출장시 레이저 시술을 했습니다. (한 5분만에 레이저로 제거하더라구요.) 이후에 새살도 돋고 괜찮아진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그곳에 다시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대로 콘 리무버 (바르는 것, 붙여서 떼는것. 등등) 사서 써봤는데 낫질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티눈이 굳은살 떨어지는 것처럼 떨어지더라구요. 떨어진 뒤에 뜨거운 물로 족욕하고 닦아내니 정말 거짓말처럼 없어졌습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티눈은 위생과 관계가 없습니다.. 곰팡이때문에 생기는것도 아니고요 발의 면적에서 특정한 곳만 압력을 많이 받아 생기는 것입니다. 혹 사마귀와 혼동하신건 아닌지 ^^;
Duck tape
얼마에요 님은 과학자??
(식사를 마치셨거나 징그러운거 못 보는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지 마세요.)
https://www.the-wau.com/post/health/duct-tape-for-removing-warts-this-treatment-is-backed-by-science/2824
티눈엔 뺀찌죠
혐;;이긴 한데 자꾸 보게 되는..;;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577279
저도 반창고, 크림 등등 쓰다가 자꾸 번져가지고 그냥 병원가서 치료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차차 번지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OTC로는 낫질 않더라고요.. 그랬더라면 병원비 많이 아낄 수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하... 그때 병원비로 고생한 거 생각하면...고작 티눈때문에...그래도 티눈이 없으니 그 값 했다 치려 합니다. ㅎㅎ
저도 얼마전에 티눈이란게 발바닥에 처음 생겼었어요.
좀 오래 걷고나서 생겼던거 같아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6I2J7YS/ref=oh_aui_search_asin_title?ie=UTF8&psc=1
이거 쓰고나서 제거됐어요.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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