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식구들이 거의 10년만에 미국에 옵니다. 부모님이 칸쿤을 가고 싶어하시는데
발권은 어떤 항공으로 하고 호텔은 어떤 카드로 공략 해야 할까요?
현재 매리엇 10만과 SPG 열어서 스팬딩 중입니다.
UNITED 6만
MR 14만.
UR 15만 있습니다.
IHG 카드 2년째 들어갑니다.
한국 식구들 모두 대한 항공마일이 어느정도 있을거 같습니다.
MILEBIZ보니 SKYTEAM 마일로는 25000 필요한거 같은데
대한 항공 들어가보니 맥시코는 아예 도착지로 뜨질 않네요.
엘에이에서 AA, UNITED, DELTA가 직항이 있는거 같구요.
방은 3개씩 3일-4일 정도 쓸수 있음 좋겠는데
CHASE HYATT랑 CITI RESERVE 도 열까 생각중입니다.
호텔로 집중하고 비행기는 돈주고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비행기를 마일로 하고 호텔을 돈주는게 나을까요?
갑작스런 방문 계획으로 맘이 바쁘네요.
고수님들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SKYTEAM, STAR ALLIANCE 뭐 이렇게 연계된 항공팀 을 끊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어떤 포인트를 쓸지 결정하시려면 우선 항공편과 호텔 캐시로 하면 얼마인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대한항공 마일 쓰는건 마일모아님 글 참고하시구요.
https://www.milemoa.com/2017/01/17/ke-for-hnl/
https://www.milemoa.com/2017/01/26/ke-stop-over-open-jaw/
1. 꼭 캔쿤으로 가셔야 하는지, 아니면 LA에서 가까운 Los Cabos도 괜찮은지 한 번 여쭤보세요.
2. 돈주고 구입하는 항공권 가격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멕시코는 멕시코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세금이 비싸서 항공권 가격이 저렴한 경우 마일리지 사용하기에 좀 아까운 경우들이 있거든요.
우선 항공을 어떻게 하실지 모르시면 마모 게시판에 LA 캔쿤 검색하셔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발권하셨는지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고요. 예를 들어 이런 글
그래도 헷갈리신다면 awardhacker.com 가셔서 칸쿤까지 가는 마일이 어떻게 되나 보시고, 행복찾기님 마일리지 상황에 따라서 쓸 마일을 정하시고 발권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google flight 으로 찾아본 결과 200-300불 대이면 칸쿤까지 갔다오는데, 다시 한번 검색해보세요.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