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으로 마모에 들어오게된 초보 마적단, LiNaB 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못쓰던 시절엔 잘 몰랐는데 알면 알수록 더 많은게 보이니 게시판을 떠날수가 없네요.ㅋㅋ

그래도 살살 댓글 달고 다른분들 글도 찬찬히 읽다가 오늘은 용기를 내서 저도 한번 글을 써봅니당~^^

사람 마음이 참 이상하게도, 게시판에 댓글 못달고 글을 못쓰던 시절엔 게시판 글은 검색이나 해서 읽는 공간인줄 알았는데

어엿하게 제 닉넴 쓰고 들어올수있게 되니 내공이 정말 백만배 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신줄! 깜놀했습니당!!ㅎㅎ

사실 열심히 활동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는....? 

이런 어리버리 초보는 저뿐이겠죠?.,ㅋㅋ

암튼 게시판 글 읽다가 overwhelmed 되어서 잠시 넋두리 좀 할께요....

저도 하와이 한번 가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저도 가족들이랑 하와이 갈수있을지 한번만 봐주세요. 꾸벅~

마일모아님의 초보 따라하기 편을 많이 읽었고 무작정 따라해볼려고도 했으나!

제가 너무 초보라 그런지  IAD에서는 UA를 벗어나 하와이를 가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제가 현재 가지고있는 현황은

오로지! 열심히! UR만 파서 제가 지금 가지고있는 UR- 400K.(사리,샤프, 프리덤 다 있음)

전 MR은 없고요 (아플 없음)

아멕스라곤 SPG 57K, 

힐튼 포인트 - 180K

IHG 포인트 140K 

반면에 제 남편은,

체이스 메리엇 포인트 93K

힐튼 포인트는 저한테 넘기고 카드만 남편이름으로 있구요,

열마전 열은 SPG 41K 

''''''''''''''''

 이상이고요-

남편은 카드 많이 만드는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나마 예전에 사프있던것도 2015년 1월에 없앴고요,

이것도 지난 여름에 저희가 가족모임이 미국에서 있었는데 

가족들 호텔을 저희가 잡았어서 호텔카드들은 제가 남편이름으로 만든거에요.

지금은 제 AU로 프리덤과 샤프 자알~ 쓰고있어서 더이상의 카드는 필.요. 없다네요.

암튼 이런상황에 제가 보란듯이!!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내년 봄방학에는 꼭 하와이를 가고싶어요.

사실 아직 큰소리 칠 내공이 안되어 ㅋㅋ 열심히 마모 들여다보고 공부하며 알아보고있는데

델타도 들어가서 보고 대한항공도 보고 암만 봐도 길을 모르겠어요...ㅠㅠ 

절대로~ 네버! UA는 타고싶지않고요, 

올 여름에 5년만에 한국 나가는데 있는 UR로 그 쉬운 대한항공도 미리 예약을 못해서 레비뉴티겟 샀구요.

뭐, 티켓 사는 덕분에 남편 SPG는 바로 만들어 가뿐히~ 사인업 받았습니다만....ㅋㅋ

그와중에 UA로 옮겨서 한국행 티켓을 사지않은게 얼마나 다행이냐며...ㅋㅋ 스스로 위안하고있답니다.

사실 올 겨울방학에 하와이 가고싶었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안되는것같아서 바로 포기했고요

내년 봄방학에 갔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있네요. 봄방학은 참고로 3월말부터 4월 초

비수기엔 움직이기 힘든 애둘엄마라 여기저기 걸림돌만 많네요.

 

선배님들~ 저 마일로 하와이, 갈수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