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쪽이 좀 글로벌 하는바람에;; 어머니 께서 스웨덴과 대만에서 결혼식을 참석하십니다. LAX 에서 ARN 이 아직도 엄청난 가격에 있어서 편도 $200 로 9월 말에 잡고, 그 후에 코펜하겐 아님 스톡홀름에서 시작해서 TPE-ICN-LAX 일정을 비지니스로 끈어드리려고 찾아봤는데 제가 유일하게 아는 ANA 로는 불가능 한것 같더군요. ㅜㅜ
포인트는 장전 해놨습니다. 부디 좋은 방법을 알려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일 사용에 부담이 없으시다면 ARN-TPE는 Lifemiles 같은 걸로 비지니스 편도 원스탑 발권 하시고, TPE-ICN-LAX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로 이원 구간 하시면 제일 쉬울 것 같은데요?
cph-tpe 원웨이 75000LM 또는 30000LM + $680 나오네요! 프로모 같은거 찾아서 LM 대량구매해서 쓰면 되겠죠?
네. Lifemiles 구매 프로모션은 자주 돌아오는 편이니 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유럽-아시아 구간은 항공편이 많아서 좌석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거든요.
아, 그런데 마일 많으시면 아예 ANA 세계일주 여정을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군요. 실제 발권이 가능한지 시뮬레이션 좀 돌려보셔야 할 것이고, 유할 때문에 지출은 늘어나겠지만 전구간 비지니스 발권할 수 있음 그것도 참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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