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얻어 걸린 비디오인데요. 쉐비에서 만든 것이긴 합니다만,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빈티지카에 대한 동경은없지만 .. 제가 태어나서 처음 몰아봤던 차가 1978 Ford Maverick이라 영상보면서 그 차가 살포시 생각나네요 ...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아버지를 위한 아들의 마음에.. 그리고 아버지가 받았을 감동.....
'돌아온 쉐비' . 차가 오래됐는데도 멋있네요.
정말 멋진 이야기네요! 감동이 막~~ 아버님이 아들들을 정말 잘 키우신것 같아요!
부모님 생각나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프라이빗 인베스티게이터가 hot rod 차량을 가져다 준거 같네요 ㅎㅎ 미국서 임팔라 옛날모델 보면 르망이 생각나곤 하는데요. 한국에서 돌아온 르망하면 과연 한국사람들이 탈까요? 언덕을 못올라가 추진력을 받아야만 올라가는 그 차.. ㅎㅎㅎ
저희 아버지의 첫 차는 뉴세피아II(기아)인데, 이걸 다시 구해서 사 드리면 좋아 하실까요?
한국과 미국의 정서는 마냥 다른건가? 갑자기 드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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