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바르셀로나 도착하는 저한테는 황금같은 정보이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몇개만 더 질문 하자면요..혹시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ATM 위치가 공항 바로 빠져 나오자 말자 있나요? 아님 한참을 더 찾아야 하나요?
그리고 저는 택시를 타야 하는데...수화물로 부친 큰 가방이 3개, 그리고 유모차, 어른 3명에 19개월 아기 하나 그리고 조그만 기저귀 가방, 백팩 2개인데요..이렇게 해서 택시를 탈수가 있나요? 밴 같은 택시가 있을까요? 혹시 택시금액은 얼마나 하는지.(힐튼 바르셀로나에 묵어요).혹시라도 ATM을 찾지 못하면 미국돈으로 지불 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팁도 줘야 하는지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ㅎㅎ
공항에 ATM 있고요 현금 인출에 큰 어려움 없었습니다.
택시 줄에 중간중간 큰 차량들도 있었고요 요금은 같아보였습니다. 팁 없이 캐쉬고, 짐가방 개수당 추가요금 붙으니 내리실때 미터기보다 더 달라해도 바가지요금 아닙니다. 시내까지 35유로 내외 였던것으로 기억해요.
저렇게 드시고 55유로면 가격이 정말 갑이군요!
근데 바르셀로나 11월 체감 날씨는 어땠나요? 올해 12월 또는 내년 9월 둘 중에 저울질 중인데 실제 날씨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11월에는 이베리아 반도가 우기라 날씨는 반은 흐리고 반은 맑았습니다. 가우디, 알함브라 투어하는 중에도 종종 우산을 썼었구요.
그래도 다운재킷하나 걸치면 추위는 크게 문제없는 것 같습니다.
아 맛있겠다... 너무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현금은 어느정도 가져가야 할까요? 스페인서 5박 있을 예정이거든요.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먹물 빠에야 먹으러 스페인 다시 가봐야 겠네요. 역시 스페인은 먹방투어예요. 해산물 위주로 맛난 것만 드셨네요. ㅎ
저희도 곧 다시 갑니다! 세피아 먹을려구요 ㅋㅋ
하몽도 엄청 먹었는데.. 사진 남기는걸 잊어버려서 사진이 없어요 ^^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