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이 소개시켜주신대로 대한항공 마일로 하와이 발권에 성공했고, 드디어 떠납니다.
그런데 델타항공을 탑승하기 때문에 수하물 규정은 탑승사 규정을 따른다고 알고 있는데요.
오늘 티켓 출력하려고 댄공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수하물이 2개까지 무료라고 되어 있네요.
이거 맞는 건가요? 이전에 게시판에서 마모님 답변으론 델타 국내선 규정에 따라 유료라고 들었었는데요. (https://www.milemoa.com/2017/01/26/ke-stop-over-open-jaw/ )
어떤게 맞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
음. 신기하군요. 대한항공 itinerary, receipt은 영어로도 출력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항에 가실 때 영어로 출력한 영수증 한 번 가져가 보시구요. 거기에 인정해 주면 좋고, 안 된다고 하면 수수료 낸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동부에서 LA들러 오하우로 갔다 오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써서 하와이 다녀오는 티켓을 끊었는데요.
받은 예약 확인서에는 저렇게 수하물이 두 개씩 무료라고 나오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검색해본 결과로는 대부분 델타의 수하물 정책을 따라야 한다는 정보들이어서.
혹시 최근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델타 타고 하와이 다녀오신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참 궁금한 정보이네요 ^^
Skyteam은 tire도 공유되는군요. 저는 평민이기 때문에 그냥~ 델타 카드 한장으로 무료 수하물 부치는 걸로 만족해야겠네요.
축하드리고요. 요긴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마모님 글 읽고 비행편이 워낙 한정적이라 저에겐 가능성 없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인디애나폴리스까지는 차로 이동할 만한 거리라 희망을 봅니다. 혹시 그때도 짐 부치는게 무료라고 해도 기대 않고 넘길 수 있겠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빌어요.
아 혹시 몰라서 일단 델타에 들어가서 예약에 대한항공 번호 대신 델타번호로 업데이트 해놨는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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