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스크래치 룰이 다른데(미국 내에서는 메이저 브랜드들은 보통 골프공 사이즈보다 작은 마크는 신경쓰지 않더군요), 멕시코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일단 사진은 찍어 두시고, 반납할 때 그쪽에서 언급을 안 하면 상관없고 하면 얘기하면 그 자리에서 얼마나 차지를 할지 알려주거나, 나중에 빌로 보내거나, 보험사 정보를 알려달라고 할겁니다. 빌을 받아서 크레딧카드 회사에 청구하시거나, 크레딧카드 회사 정보를 알려주시면 돼요.
그냥 아무 말 하지 마세요. 그 정도면 허츠에서 반납할 때 기록은 해둘지 모르지만 차지 안 하고 그냥 넘어갈 가능성 높습니다.
저도 켄쿤에서 심하게 박은적 있는데요,
체이스 카드 보험 으로 잘 해결 될줄 알았지만 멕시코에 렌트카 업체에서 크레딧카드에는 차지를 하고
그 확실한 견적서를 안보내줘서 (견적서 같지 않은것만 보내주고) 보험을 신청못했어요.
헐. 그래서 얼마나 손해를 보셨어요?
그래도 3백 몇십불 정도라서 다행이였어요. 생각보다 훨씬 적게 나왔지만.. 보험 처리를 못하게돼서 그렇죠.
아, 이건 크레딧카드회사에다가 얘들이 나한테 견적서도 제대로 안 보내고 unauthorized charge했다고 싸워보셔도 될거같은데..
다행히 리턴할때 검사원이 못본건지 아무말도 안해서 그냥 잘(?) 끝났습니다
이틀간 내내 신경쓰였는데 다행이네요
운전할때 벌레들 충돌하면서 붙은거때문에 못본건지..
저정도면 별말 없겠네요. 다행이에요.
혹시나 해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부딪히신 부분이 다행이 범퍼 아래쪽에 scrape로 나신 거라 아마 데미지로 여겨지지 않은 듯 합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