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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그림의 떡

리버사이드 | 2017.04.28 11:36: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 저는 어느 집 뒷 뜰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인 집과 같은 주소를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좀 도둑들이 메일박스를 고장내서 우체국에 직접 들러서 우편물을 받아야 하는데요. 


마침 제 출퇴근 길에 우체국이 있어 최근에 제가 우편물을 받아 가곤 했습니다. 



얼마전에 우체국에 메일을 픽업하러 갔는데, 주인집 사람에게 아주 귀한 우편이 왔습니다. Amex Plat, target offer 10만MR, $3,000 spending


'와우, 주인집 땡잡았네' 라고 생각하고 주인집에 가져다 줬는데요. 



오늘 세탁기를 쓰기 위해 주인집에 들어갔는데, 신주단지 모시듯 귀하게 모셔야 할 그 우편을 종이 더미속에 '방치'되어 있더군요.. 



아 아쉽네요. 

저 주시면 귀하게 쓸텐데...(저는 작년 땡스기빙 10만 대란때 받아서 괜찮은데,  마모님들께 귀한 나눔이 됐을텐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종종 쓰레기통을 뒤져봐야겠습니다.

(주인집 사람만 어플라이 할수 있는것인지 아닌지 아직모르지만) 

찾으면 나눔해보겠습니다.



2) 3주전쯤에 아내 이름으로 IHG 어카운트를 열었는데요. 


    지난주에 아내 이메일로 IHG에서 IHG 크레딧 카드 8만 오퍼 메일이왔습니다.


    얼씨구나 메일에 있는 링크 따라 들어가서 아내 이름으로 신청했는데, 리젝당했네요.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다고...


    저 링크 타고 제가 제이름으로 카드를 열면 8만을 줄까? 의구심과 함께 걱정과 함께 고민중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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