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이야기가 아니구요. 노래입니다. :)
몸은 수천 마일 떨어진 바다 건너 외국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을 그리워 하게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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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항공 500마일 업그레이드에 무슨 변화가 있는지 알았네요..
결론은 낚였구요.. 마일모아님 감성은 참 대단하시네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 한 곡이 나오다니 감격입니다. 마모님 손잡고 같이 부르고 싶어진다는... 근데 난 음치라는 ㅋㅋ
링크 올려주신 버전도 좋지만 저는 Peter, Paul and Mary 가 애절하게(?) 부른 곡이 더 가슴을 울립니다.
링크 걸어봅니다.
500마일 준다고 낚여서 왔다가 노래 너무 잘듣고 갑니다. 금요일밤에 잘 어울리는 노래에요!
분위기 생각해서 죄송하지만 전 이노랜줄 알았어요 ㅋㅋㅋ
ps. 댓글창에서 바로 유튭 플레이 하게 하는거 어떻게 해요? ㅜㅜ
노래 참좋네요. 역시 낚인 일인! ㅋ
500 마일 받고 전 1000마일로...
이 노래도 좋아요.
살짝 올려봅니다. 백만!!!
아 저도 낚였네요. ㅎㅎ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한국에서 이 노래 들었을 때 헌드레드 마일도 천리 타향처럼 멀게 느껴졌었어요. 친구가 이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친구 생각나네요...
앗, 위에 기다림님께 한발 늦었네요. ㅋㅋ 저도 500마일 받고 1000마일 드립 치려고 했는데요. ㅋㅋㅋ
좋은노래들 잘 들었습니다~ 마모님과 마적회원님들.
어젯밤 침대에 누워서 폰으로 음악듣고요
오늘 하루종일 내내 제 입에서 맴도네요
가슴을 파고든다고나 할까요
어릴때 잠깐 가봤던 거제도 외삼촌댁 앞바다도 생각나고요
남산에서 바라 보던 이태원 야경도 떠오르고요
포항 바닷가 드라이브 하던 기억도 나네요
강남 신사동 비오는 날 하염없이 걷던 추억도 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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