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 소유 차량에 대한 주차 위반 책임은 C에게 있습니다.
visitor lot에 주차한 것은 C이며, parking rule을 알아보지 않은 것도 C 입니다.
2. 타이어 수리비는 청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비디오 증거가 없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C의 공구함에 동일한 종류의 철로된 너트와 못이 있는지 확인이 된다면 좀더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알다시피 못도 길이, 재질, 특수한 무늬 등의 차이가 많잖아요. 잘은 모르지만 이렇게 여러 사람 의견 충돌이 되는 상황이라면 small claim 재판까지 갈수도 있으니 언급된 쪽지와 너트와 못, 혹시 가능하다면 C의 공구함속 너트와 못 사진 혹은 샘플 정도는 확보해두면 안전할 것 같네요. A와 B 세입자와 집주인 사이의 관계 및 렌탈 계약문제까지 걸려있어 무척 복잡해보이네요.
참 더럽고 치사하네요. 혹시 자차 보험이 커버가 되는 상황인가요?
살짜 유도심문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니가 인정하면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절대 물어준다라는 말같은건 하지 마시고 녹음은 필수 (공개된 장소에서)
경찰에 리포트 하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건없는 시골이 아니면 접수는 받되 나서지 않을겁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생기는건데 왜들 저러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B는 성격장애, C는 분노조절장애, A는 착하지만 결국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이네요.
B, C 같은 사람들은 상대하지 않는게 좋더라고요. A가 알아서 해결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셋이 알아서 해결하게 두신다니 잘 결정하신 것 같아요.
참으로 심보가 고약한 사람이 있네요.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
욕보셨습니다;;;;
이럴때 파킹했을때도 되는 성능좋은 블랙박스라도 있어서 확실한 물증이 있어서
이런 나쁜 짓을 한 범인!을 잡아 죄를 물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면 그냥 맘편히 잊어버리는게 헤이즐넛커피님 말씀대로 자기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쉽게 잊혀지진 않겠지만요;;
팩트 (타이어에 못을 박은 행동/사람) 가 있고, 잘잘못이 확실하다면 (타이어에 고의로 못을 박은 행동은 나쁘다) 그런일 한 사람 벌받으면 좋겠어요;;;(정의)
단지 증거(물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정의가 구현되지 않는다는 느낌이예요.
물론 확실한 증거없이 생사람을 잡아선 더 안되지만요;;;
네. A가 괜찮은 분인 것 같아요. 빨리 마무리 되어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A만 불쌍해 졌네요.
A빼고 나머지 두명은 아주 더럽네요. 참나..
그쵸? A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오레곤 시골에서 와서 이런 건 상상도 못했다고요. 심지어 자기가 안 그랬다는 C말을 믿으려 하길래 제가 "내가 99% 단언컨대 C가 한 게 맞아요"라고 이야기 해 줬다니까요. (처음에 집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이랑 1마일을 채 안 달린 후에 찍은 사진에 보이는 못의 형태/주변 타이어 상태가 확연히 달라요)
저도 A가 안타까더라구요. 그래도 집 주인이랑 계약 무효니 뭐니 하는 험한꼴까지는 안 당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키가 190이 넘는 건장한 (?) 백인 아저씨니까 저보다야 자기 앞가림은 잘 할거라 생각하기로 했죠 뭐.
댓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