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마일모아를 탐톡하고 았는 몰디브 입니다.
싱가폴 마일은 작년에 땡큐 포인트로 4만 포인트 옮겨 놓았었구요 작년 엘로우 스톤을 갈때 함 타볼려고 했는데 U/A에 자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있어도 4시간 이코노미. 1시간 반은 비즈니스. 이런정도 였고요.
올해 마침 시애틀 갈일이 생겨서 비즈니스 함 타보자는 맘으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역시 비즈니스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해 말까지 티켓이 한장이라도 좋으니 조사해서 알려달라고 했더니 담날 전화 준다고 했고요.. ㅎㅎ. 그런데 올해 가능한 표가 단 한자리도 없답니다. 흠. 마일을 다시 찾아올 수도 없고.
원래 이렇게 자리가 없는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그 구간만 없는 걸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검색하는 방법은 마일모아에서 익혀서 알고는 있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로그인 안하고 하기, 프라이벳 브라우져 모드로 보기. 등등요)
일단 미국내 여행에 치중할 생각이고요. 싱가폴 마일로 UA말고 다른 북미 노선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티켓 발권할때 왜 여권번호를 묻는걸까요? 미국내선 탈땐 어디서도 안물어보던데. 궁금해서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
"마일 모으는게 제일 쉬웠어요"
마모에서 이말이 종종 올라옵니다... 그럼 당연히 "마일 쓰는게 제일 어렵겠지요..." 그만큼 마일을 잘 쓰려면 발품 팔아야 합니다..
예로스톤으로 가신다면 아마 JAC또는 COD일텐데... 문제는 supply가 demand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죠... 쉽게 설명하면 그 노선은 돈주고 탈려고 하는 사람드리 많은데 항공사 입장에서 마일 자리를 만들 필요가 없는거죠...
그리고 원글에서 시애틀 가시려고 한다고 했는데요.. 어디서 출발하시는지... 직항만 원하시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시면 마모 발권부에서 많이 도와줍니다...
원질문은 싱가포 마일 쓰려고 한다고 하셨는데요... 제일 쉬운방법은 발품 파는겁니다... UA 웹사이트 가셔서 어워드 검색해보세요... 거기서 자리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옐로우스톤 부근 공항 하니 예전 생각나네요. 이들 공항들은 revenue 가격이 살인적이라서 Citi 에서 ThankYou 포인트 25,000 포인트로 가격 제한 없이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해 주던 시절 FT 횽아들이 선호하던 공항이었죠. ㅋㅋ
그리고 이건 좀 딴 소리인데....
'마티니에서몰디브한잔'이 아니라 '모히토에서몰디브한잔' 아닌가요? ㅎㅎㅎ
ㅋㅋ. 좀 다르게 써볼려고 했어요 ㅎㅎ. 똑같으면 잼 없잖아요. ㅜㅜ.
사실은 ~~ 했깔렸어요 ㅜ ㅜ 헤헤. 마모 가입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알람도 해놨었는데 회식하다가 까먹었었거든요. 부랴부랴 가입하다가 그만 ㅡㅡ.
출방 공항은 뉴욕이고요 이래저래 검색 다 해봤는데도 안나오네요. 싱가폴 직원이 하루 걸려서 5월부터 12월 까지 다 넣어봤는데도 한자리도 없다고 미안하다고 했고요.
그러면서 이콘은 가능한 날짜들 10개 이상 불러주는걸 보니 믿어도 될듯햇어요.
그래도 마일모아 덕분에 여행 잘 다녀요. 시애틀도 땡큐 포인트를 젯블루로 옮겨서 갈려고 준비했어요. 젯블루 좋아요. 넓고. 이런식으로 모으다 보면 언젠가 비즈 탈일이 있겠죠.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