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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아무래도 카드 인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좀 더 디테일하게 남깁니다.
- Signup Bonus : 50,000 points after 4500 spending (트래블 리뎀션으론 1.5cpp 밸류이구요)
- 325불 애뉴얼 트래블 크레딧
- mobile pay $1에 3포인트 (안드페이, 애플페이, 삼성페이) - 전 이게 제일 맘에 듭니다. 사실상 삼성페이론 왠만한 곳에서 전부다 3*1.5 cpp 받는 셈인거죠 나름..
- Travel category $1 에 3포인트
- PP카드
- 고고 와이파이 연간 12장
- GE 100불 크레딧
- 연회비 400불
정도가 메인 포인트네요.
US 뱅크와 Past relations 가 있어야 하는데요, USB 신용카드가 있으시거나 (skypass classic같은..) Checking / CD 계좌가 있으면 어플라이 가능합니다.
전 어제 CD 열고 왔습니다..ㅎㅎ
MR이나 UR, TYP 처럼 변신가능 포인트는 아니지만 대강 계산으로 $750 사인업에 $325 트래블 크레딧 - $400 불이면 저한텐 괜찮은 딜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근래에 갤럭시 S8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카드 만들어서 잘 사용하면 메릿이 충분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괜한 뽐이 오나 싶지만..) 당분간 동굴에 들어갈 예정이라 메인 카드로 사용하면 4.5cpp 로 제법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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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card.usbank.com/credit/teamsite/html/altitude_reserve.html
US Bank 와 relationship 이 있어야 온라인 어플라이 가능 한 것 같습니다..
내일 CD라도 열러 잠깐 들려야겠어요~ 혹시모르니...ㅋㅋ
달리시려던 분들 달리셔요~
요 오만포인트는 어떤 항공사에서 쓸 수 있나요?
저번에 핫했던 Merrill 카드 (혹은 바클레이 어라이벌+)와 비슷하게 Travel 관련 캐쉬 리뎀션밖에 안됩니다. 대신 1 point = 1.5 cent 기준으로요.
흠... 요 카드가 꽤 많은 관심을 받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 하네요...
자신은 없었으나 일단 달려보자 라는 생각에 1일 오후에 어플라이 했습니다. 펜딩 메세지 화면 나오고 ㅜㅜ 안되나보다 생각하고 우울하게 있었는데 어제 (4일) 승인되었다고 이메일 받았습니다. ㅋ 그리고 UPS오버나잇 트래킹 넘버 받았습니다. 3개월간 인쿼리 9개인데 나오긴 하네요. 댄공 시그네쳐 한장 가지고 있습니다.
4.5% 적립이면 Radpad를 모바일페이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좀 읽어 봤는데요.
제 생각은 별로다요.
우선 싸인업 보나스 5만점이,
이미 지출된 트래블 비용을 점당 1.5전씩 까는게 아니고,
(바클레이 어라이벌이 점당 1전씩 까는 것처럼)
지네 싸이트에서 비행기든 호텔이든 예약을 해야 한다네요. (thankyou point 나 메릴 포인트랑 비슷)
이러면 1.5전 아니죠.
1전에 가깝죠 = 500불
같은 이유로 메릴 카드 5만점도 말로는 2배라는데,
그냥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500불로 엿바꿔 먹었어요.
그걸 언제 따지고 있나요. 속편해요.
325불 크레딧은 이미 지출한 여행 비용을 까는 거니까 325불 가치가 있는데요,
이게 캘린더 년으로 가서 2번 할수 있는게 아니라,
멤버쉽 년으로 1번요.
이것 저것하면 달라당 3점 준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점당 1전 잡아요.
그럼 스타우드카드 쓰는 거에 비해서 크게 나은 것도 없고,
오히려 카드 낼때 뭐가 3점인가 생각해야 하니까 머리 아프다요.
나머지 혜택은 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해서,
825불 받는데 연회비 400불 까면, 425불요.
개인적인 기준으로 카드 한장 내면,
최소 500불은 떨어져야 하는데,
거기 못 미친다요.
게다가 usbank 의 변덕을 생각해야죠.
패스요.
??? 유에스뱅크가 언제 카드사업부서에 독립적인 사장이라도 둔것처럼 말하는군요. 그럼 체이스같은 곳은 사리 출시로 한쿼터 카드사업에서 손실난걸 어디서 메웠는데요? 궁금하군요. 카드사업과 은행업무가 완전히 분산되어 있다면 마모님이 트리플 플레이라고 명명한 chase exclusive나 usbank에서 신용카드 보유자에게 골드 체킹 수수료 면제해주는 것 등은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체이스는 카드 부분에서 자체 감당이 되구요.
us bank 는 그게 안 된다는게 문제죠.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체이스는 전체 마켓의 30프로를 먹고 있는데
추가로 소문듣고 1프로 사람들이 사리로 카드 한장당 천불의 손해를 끼쳤다요.
근데 us bank 전체 마켓의 5프로를 먹고 있는데
소문듣고 1프로가 늘었다구요.
체이스는 기존 고객의 1/30=3프로에 해당되니 충격을 흡수하지만
us bank는 1/5=20 프로에 해당되니 감당이 안 된다요.
마켓팅이든 리스크 관리든 운신 폭이 훨씬 좁죠.
가령 산지 가격이 만원인 수박 한통을
이마트에서 8천원에 파는데 1인당 한통! 했단 말여요.
근데 누가 식구 열명 데리고 가서 열통 사면서
일인당 한통이구 열명이니 광고한 대로 해주세요 하면
이마트는 이건 아니지 하면서도 그냥 주는데
마트앞 구멍가게에서 어쩔 수 없이 따라서 판촉하는데
열식구 가서 열통 산다고 해봐요.
주인이 그냥 주겠어요?
이건 경우가 아니잖아요 하지요.
말을 계속 좀 돌리시는 것 같네요. 단도직입적으로, USBANK와 마찬가지로 신용카드계 메이저 플레이어가 아닌 캐피탈원조차도 말바꾸기는 잘 안합니다. 적지않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것처럼 6년쯤 전에 캐피탈원 Venture카드 10만마일까지 항공사 마일 매칭 보너스 있었을때 수많은 사람들이 탑승마일이 아니라 옮긴 마일로 매칭을 받았고 결국 의도하지 않게 카드 한장당 1천불씩 손해가 생겼지만 그렇다고 이건 원래 기획의도 위반이라고 안된다 한적 없어요. 단지 다음에는 그런 프로모션을 절대 론칭하지 않았다 뿐이지 그때 생긴 손해는 카드사에서 다 떠안았습니다. USBANK에 말바꾸기한 그런 선례가 있었다면 모르지만, "영세"하다는 이유로(영세하지도 않고요) 무조건 그럴거라는 논리가 보기 안좋아서 끼어들어봤습니다. USBANK가 Flexperks카드 4년에 한번씩 올림픽 프로모 진행 하면서 미국대표팀이 너무 잘해서 보너스가 예상한것보다 더 지출되게 생겼다고 주기로 한 보너스를 줄이기라도 한 경우가 있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말씀 잘하셨습니다만, 2011년 당시에는 USBANK랑 캐피탈원 카드 스펜딩 규모가 비슷했다는 점을 간과하셨네요. https://wallethub.com/edu/market-share-by-credit-card-issuer/25530/ (올해 2월 기사) 그러다가 4년만에 카드 스펜딩규모가 두배가 되었지만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캐피탈원은 메이저가 아니었습니다. 어찌보면 그때 10만 마일 보너스 사태 이후 인지도가 생겨서 순위 급상승한거겠죠.
제 생각도 별로 좋은 딜이 아닌거 같아요. Flexperk 카드를 써 봤는데 2만 포인트 아래로 내려가면 아예 Travel로 쓰지를 못하고(대신 cashback 1p=1c) 2장을 한꺼번에 결제도 못하고...이런 저런 제약이 많더라고요. 적어도 프리미엄 카드라면 10만 포인트를 줘야 손가락이... 예전에 연회비 없던 메릴 카드가 훨신 쓰기 좋았어요. 연회비도 없으니 Point를 계속 홀딩 할 수 있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전의 사리 10만과 비교해서는 안되지만, 최소한 현재의 Citi Prestige 5만오퍼보다는 좋은 오퍼인것 같습니다. 연회비도 저렴(?)하고 travel credit이 membership year에 한번이라면 Citi Prestige보다 좀 아쉽지만, Prestige카드 thankyou reward싸이트에서 항공권 발권시 이제는 AA 1.6cents per point 혜택도 없어져서 Citi 포인트가 넘어가는 항공사로 트랜스퍼할게 아니라면 요 카드 포인트가치가 더 좋은걸로 보이네요. 자잘한 카드 혜택은 Visa Infinite가 좋으냐 World Elite Mastercard가 좋으냐를 따져봐야 할것 같고요. 아마 비슷할듯 싶네요.
어이쿠.. 많은 대화가 오갔네요.. 몇 주 확인을 안했더니.. ㅎㅎ 전 사실 모바일 페이먼트 3%를 제일 좋게 봅니다. 전 휴대폰을 새로 장만해야되는 케이스인데, 새로나온 갤럭시가 참 좋아보인다.. 근데 너무 비싸네하고 군침 흘리고 있던 도중 이 카드 론칭소식을 듣고 되게 좋아라 했거든요 (Samsung Pay/ Loop Pay는 왠만한 마그네틱 터미널에 다 사용가능하니까요). 물론 CSR이 트래블, 레스토랑에서 3UR을 주기때문에 제일 가치가 좋지만, 이런 카테고리에 적용안되는 분야에서 1.5x~2.0x를 UR/캐시백으로 받는 것 보단 3*(1-1.5cpp)를 높게 봤습니다. 뭐 물론 프리미엄 카드 치곤 사인업이 좀 낮지않나 싶긴 합니다만 삼성 휴대폰 쓰시는 분들은 예를들어 코스트코에서 사용해서 3~4.5cpp 가치를 얻을 수 있으니 1년 쓰고 처닝한다는 가정하에 제 계산으론 적어도 500불은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에 미흡하게나마 추천했습니다 ㅎㅎ 아마 제 예상으론 다른 은행들도 슬슬 모바일 페이를 카테고리로 이미 존재하는 카드나 새로운 카드 프로덕트에 끼워넣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지금 당장은 모바일페이 전용 카테고리가 제법 짭짤한 케이스는 요놈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ㅎ
흐음...요 딜은 저에게는 US Bank credit card 가 있어야 가능한 딜이었군요. SKYPASS를 한번 달렸고 이미 없앤지 오래인데 이건 좀 아쉽긴 합니다. Citi Prestige 보다는 좋아보이구요. 근데 Sapphire reserve도 이젠 travel credit을 membership year로 밖에 못 뽑아 먹는다고 들었으니 그것도 아쉽고. 아플 우버 하나도 사용 못하는데 $550 내기도 참 애매하고 여러모로 애매하네요
@히든고수 님 말씀도 있고, 항공사/호텔 포인트 전환도 안 되고 해서 잊고 지내는 중 있었는데요... 유에스뱅크에서 이메일로 reference number 를 보내주셔서 마지 못해 (?) 우선 한 장만 신청 해 보았어요. 쓰다가 혹시 몰랐던 히든 혜택이 있으면 정보차원에서 나눔할께요 ^^
아....근데 이 카드는 US bank card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거겠죠? 근처에 지점이 없어서 CD 같은거 열 수도 없는데 말이죠 ㅠㅠ
좋긴한데 스펜딩 $4500 후덜덜... 지금 샤프 신청한지 얼마안되서 4000불 맞추고 있느라. 아깝네요. 저도 skypass 하나 있는데.
이게 additional card 하나당 75불추가인데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면 가족카드에 PP카드 하나도 안따라오는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연회비 75불이나 추가로 받는걸까요?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Authorized user를 위한 additional benefit은 없습니다..
포인트로 연회비를 내신분은 AU도 공짜입니다.
결론은 이카드로 AU 추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컴퓨터가 이상해서 같은 날 두개가 신청되고 결국 두장을 받았는데요,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두 카드 다 각각 4500불 스펜딩 한다고 해도 먼저 채운 한 카드만 50,000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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