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호주 가는 게 쉬울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코노미 75k 비즈니스 120k 차감이라 30만 있어도 이코노미 간신히 나옵니다. 유류할증료 1000불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싶구요.
일단 여정이 북미-오세아니아잖아요. 그럼 한 여정 중간에 도쿄를 넣는 건 단순 경유/스탑오버 취급은 안 해주겠죠. 만약 그렇게 하시려면 차감이 따로 적용될 겁니다. (어마어마하겠죠) 만약 가능하다 하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ANA는 웨이팅을 돌려서 탈 수 있을지 확실치도 않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오세아니아 내에서 직항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
제가 호주 쪽은 전혀 모르지만 SYD가 제일 큰 것 같아요. SYD와 북미 직항이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는 AC와 UA고 각각 YVR, YYZ와 LAX, SFO로 연결됩니다. IAD는 UA 허브니 IAD에서 UA나 AC 허브로 가는 항공편은 그래도 좀 있지 않을까 싶네요. MEL, BNE 등을 포함시키면 조금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죠. (가시려는 곳이 그쪽인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제가 올린 파일이 안보이시나 궁금하네요. UA로 갈 생각은 안해좠는데.. 한 번 알아볼께요. 도쿄에서 오일에서 일주일 쯤 묶고 갈려고 하거든요. 호주 안에서의 이동은 다시 표를 그곳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여행사 패키지를 사던지 가서 알아보려고요. Ana타면 딱 좋은데.. 아무래도 표가 안 풀릴려나요?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