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이번 주말에 가보려고 합니다. 계속 Search 중인데, 어렵네요..
vornado 제품이 그나마 낫네요 저런 스타일류의 선풍기는...
코스코 타워선풍기 추천 저도 합니다~
네, 많은분들이 Vornado 추천해주셔서 저도 한번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허허... 저희는 오늘 아침까지 frost advisory 뜨고 어제는 캐나다구스 입고 다녔는데, 더워서 헉헉거리셨다니 신기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습관이 되서 그런지 스탠드형이 제일 시원하더라고요. 한참 더울 때 에어컨 켜더라도 그 앞에서 사람 있는 방향으로 틀어주면 훨씬 더 시원하기도 하고요. 월마트, 에이스하드웨어 등에서 다 팔긴 하는데, 한국 선풍기들보다는 키가 좀 크고요. 정말 한국식 사이즈의 선풍기 원하면 한인마트 가서 사야하고요. 그런데, 여기는 입식생활이 많아서인지 키는 큰 게 더 나아서 저는 16인치 스탠드 선풍기 사서 여러 해 잘 썼어요.
그러게요. 미국 참 땅덩이 큰것 같아요..
베이에어리어는 어제 오늘 정말 쪄서 죽겠습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그늘에만 오면 바람이 시원했던것 같은데,,
벌써 여름인가 봅니다. 마트는 여기저기 가봤는데, 묻지마 리턴되는 코스트코는 완전 사랑입니다.. 이번주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위와 거의 동일한 제품 (연식이 달라서 확실하지 않으므로) 사용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사용중에도 썩 맘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추천은 잘 모르겠지만, 완전 비추하는 건 하나 있습니다. 월마트에서 구입한 큰 정사각형 모양 (두께는 얇은 것) 선풍기는 강력 비추합니다.
와트 측정하는 기계로 재보니, 전기는 꽤 많이 먹으면서 별로 시원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Vornado 가 풍량에 비해 전기도 꽤 적게 먹어서 놀랐습니다.
Vornado 완전 사랑합니다. 선풍기라기 보다는 공기순환용 (계단에 틀어 놓으면 1-2층 온도가 비슷해집니다) 이나 요리후 냄새 환기용으로 더 많이 씁니다만...
주로 사용하는 건 회전기능이 있는 스탠드형 싸구려 선풍기입니다.
한국 선풍기도 하나 있는데 이건 타이머가 있어서 잘 때 틀면 좋더군요.
선풍기 틀고 잔다고 죽는다는 미신은 믿지 않지만, 새벽에는 온도가 떨어져서 추워지니까요.
어렵네요. 어떤분은 저런 종류 완전 강추해주셔서, 저런 종류를 알아봤는데, 케바케인가 보네요..
윗분께서도 알려준대로 Vornado 로 더 찾아보려는데, 코스트코에도 요녀석이 있는가 모르겠네요..
그런데, 저 예전에 한창 호기심 많을때, 선풍기 틀고가면 죽는다고 해서, 어렸을때 한번 실험(?)해봤는데 자다 중간에 깨서 나 왜 안죽지? 하고 왜 안죽지? 계속 자다 깼던 적이 있어요.. ^^;;
저 선풍기보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Vornado 660 추천드립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25QKUE8/ref=oh_aui_detailpage_o04_s00?ie=UTF8&psc=1
작년부터 쓰고 있는데, 바람이 아주 강력하고 시원한 공기 순환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이녀석 그냥 보기만 해도 시원하겠는걸요?
저도 작년부터 이 모델 썻는데요. 겨울에 한동안 안쓰다가 얼마전에 더워져서 틀었는데 자기 멋대로 스피트가 줄어들고, 다시 껏다 켜니 안켜지고 ㅜ
그래서 회사에 연락 했더니 코드를 자르고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잘못 알아 들었나 해서 다시 확인해보니 뭐 파트가 없어서 이 모델을 더 못고친다나?
그래서 좀 어이가 없지만 잘라서 사진 보냈더니, 바로 새거 보내준다고 이메일 왔습니다.
작년에 쓴 경험으로는 직접 바람을 쐬는용이 라기보다는, 위에분 말씀대로 공기를 순환 시키는 용입니다. 아직 뭐 음식 냄새 내보내기, 1층 바람 2층으로 보내기 이런건 못해보고, 방안에서만 돌리는데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을 잘 퍼뜨리는것 같습니다. 직접 쐴수도 있긴 하구요. 스피드 올리면 아주 쎄요 ㅎㅎ
집에 코스코 회전 되는 보통 선풍기도 있는데 직접 쐬긴 이것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조용한 걸로만 따지면 신일 선풍기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전에 H마트에서 샀는데 요새 파는데가 있는지...제일 약하게 틀면 켠지 잊어버릴 정도로 조용
저도 한국에서는 신일 선풍기사서 10년 넘게 썼었는데, 아무 고장없이 잘썼던 기억이 있어요... 진짜 미국에서도 파는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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