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어렵죠. 

이론상으로 가능하고 실제 발권으로 가능하지만, 상담원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 낭비 할때도 있어요. 

AA 에서 Saver Award가 있어야 하는데 DFW-ICN은 찾기 힘들구 워싱턴에서 DFW Saver Award 가 AA에 보여도 에티하드에선 못볼겁니다. 저는 300일 이전에 DFW-ICN 겨우 찾아 발권했는데 TYP에서 전환하는데 1주-2주 정도 걸린거 같은데 그중에 표가 많이 빠지고 겨우 하나 남은거 어렵사리 원하지 않는 일정 겟했습니다.
저는 미국 영국 상담원 4명인가 통화해서 겨우 발권했습니다.

이게 문제가 탑승마일이 아니면 유효기간이 1년이라 발권하더라도 라스트 미닛으로 만약 변경의 사태가 발생하면 마일 되돌려 받는것도 힘들어 날려 버릴 위험도 있어 제같음 다시는 안할것 같네요.

차라리 에티하드로 아시아나를 발권하실거면 모르겠지만 AA는 비추입니다. 발권도 어렵고 시간 투자 대비 효용성이나 리스크 측면에서 비추입니다.
혹시 아시아나로 발권하시면 공부 안하시고 전화하시면 상담원에게 혼나는거는 덤입니다.

저도 2달뒤 프리스티지 닫고 남은 5만5천 마일 그냥 속편하게 평생 가는 젯블루로 넘겨 국내선이나 캐리비언 갈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저는 DFW-ICN 에티하드 마일로 AA에서 발권하고 그전날 도착하는 BOS-DFW은 젯블루 마일로 분리 발권하고 호텔도 따로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