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티(Citi) AA카드를 4월 5월에 부부가 각각(총 두장) 발급을 받았습니다.

당시 보너스 포인트가 5만점이었고요. 

그런데 추가 카드 발급 규정이 당시는 18개월이었고 

해서 2016년 각각 연회비 95불을 납부했는데

이후 24개월로 바뀌었다고 해서 한번 더 내고 버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한장은 이미 95불이 납부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장은 오늘 내일 곧 청구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두번의 회비를 얼마전 납부하고 24개월을 넘긴 처가

추가 카드를 하나 발급하고 기존 카드 해지 수순을 밟으려고 하는데

현재 보너스가 3만(스펜딩 3개월 1천불)입니다. 

 

여기서 여쭙고 싶은 것은 

첫째, 5만 오퍼가 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기다리면 뜰까요?

스펜딩에 여유가 생겨서 3만이라도 받고 스펜딩 해결하는게 나을까요?

 

둘째, 나머지 하나 청구될 제 카드는 회비를 한번 더 내고 5만 오퍼가 나오길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이건 청구되기 전에 해지하는 게 나을까요? 3

 

2년치 회비 190불 내고 3만점만 가져가기는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 어떻게 할까 혼자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