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쓰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지난달 캐나다 여행갈때 사용했던 앱으로 꽤 좋은 거 같아 추천합니다.

예전에 한국에 wishbeen이라는 여행앱/웹을 사용했었는데 캐나다여행 준비하면서 몇년만에 다시 보니 유럽이랑 동남아 등은 있는데 북미지역은 서비스 지역에 포함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앱스토어 검색해서 몇개 다운받아봤는데 제 기준에는 sygic travel이라는 앱이 젤 나았습니다.
wishbeen이라는 앱 아시면 기본적으로 똑같다고 보시면 돼요.

- 지역을 정하면 하루코스, 몇시간 코스 등 추천 템플릿이 있고
- 추천 템플릿에서 더하고 빼거나 아니면 첨부터 자신의 itinerary 생성
- 각 장소간 도보 혹은 차량 이동거리를 보여주고 맵상에서 볼 수 있어 일정짜기 좋음
- sygic이라는 네비앱도 있는데 미리 맵 다운받으면 데이터없이도 네비사용가능한듯 합니다.

이 어플로 최근 텍사스, DC/필리 여행할 때 관광객 모드로 잘 사용하고 검색해봤더니 관련글이 sygic 네비 글만 있는것 같아 공유차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