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2월 캔쿤표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시스템 개판입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안정되면 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저는 지금 3시간째 이들과 사투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듣도 보도 못한 일도 일어나네요. 원래 인터네셔날은 컴패니언 패스 온라인으로 애드가 안되어서 전화를 했더니, 한참을 기다리라 하더니만 안되는데, 이유가 이미 제가 했다는 거예요. 그 말 듣고 억울하지만 들어 가 보니 딸래미 티켓이 터억 있네요. 그런데 돈은 패이가 안되었다면서 다시 기다리라고 하길래 기다리는 중에 다시 들어 가 보니 번호가 바뀌어 있어요. 근데 웃긴 건 전 번호도 밸리드 티켓이라고 인포가 나와요. 그러더니 조금 후에 다시 번호가 또 바뀌어요! 앞의 번호는 다 캔설이라고, 그러다가 다시 네번 째 번호로 바뀌어 있고는 전화가 도중에 끊겨서(윽) 다시 넘어가더니만 다른 여자는 난 그런 거 모르고 다시 해 보자더니만 자기도 안된다면서 다시 홀드를 시키고 다른 곳에 연락을 하고 계시네요. 아아아아 

사우스웨스트는 다 좋은데 정말 이 시스템 개판인 게 참 맘에 안들어요. 

참 그 사이에 계속 확인을 하게 되어서 보니 티켓 가격 장난아니게 널뛰기하네요. 오늘 좀 이상하긴 해요.